송지선 '사망', 빈소 없어 강남세브란스로 이송중, 목격자 "보일러가 떨어지는줄 알았다"
연예 2011/05/23 17:32 입력 | 2011/05/23 17: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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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포츠 송지선 아나운서가 투신 자살해 사망한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오후 1시50분경 자신이 거주하던 오피스텔에서 투신한것으로 전해진 송지선아나운서는 강남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 내 빈소가 없어 불가피하게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다시 목격자에 따르면 "하얀 것과 함께 떨어져 보일러가 떨어지는 줄 알았다"며 주차장 입구의 천정으로 떨어져 얼굴부위가 심하게 훼손됐다고 한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로 경찰에 인계되어 강남 성모병원으로 바로 이송됐다.



한편, 송지선의 어머니는 실신해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이며 아버지는 제주도에 출장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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