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임재범 '여러분'에 또 한번 극찬 "기쁨에 울었다"
연예 2011/05/23 10:55 입력 | 2011/05/23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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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가 임재범의 '여러분'들 듣고 또 한번 극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한 임재범은 깊은 감성으로 눈물까지 흘리며 청중평가단의 심금을 울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연이 끝나고 윤복희는 네티즌의 감상평에 "저도 기뻐서 울고 박수치고 야단이었다", "편곡자가 전화와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너무 감동을 받고 은혜로워서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중간평가 후에도 "정말 잘했다. 저 친구는 내가 무슨 뜻으로 이 가사를 만들었는지 곡도 그렇고 정확히 알고 노래 하고있다. 정말 대단하다"고 임재범을 극찬 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나는가수다'에서는 2번의 경연 합산결과 탈락자는 이날 '나와같다면'을 부른 김연우로 결정되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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