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리그 LG 이병규, '제가 미스터 올스타라구요?'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웨스턴리그 LG 이병규가 10회 말 이스턴리그 투수 오승환을 상대로 역전타를 날려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되어 시상대로 향하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웨스턴리그 LG 이병규, '미스터 올스타 등극'… 생애 첫 올스타전 MVP
웨스턴리그 LG 이병규가 끝내기 안타로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 ‘미스터 올스타’를 수상했다.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웨스턴리그 4번 타자로 나서 2루타 2개를 터뜨리며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4-4로 팽팽하게 맞서던 연장 10회말 2사 1·3루에서는 삼성의 ‘끝판왕’ 오승환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이병규 ...
이스턴리그 SK 박정권, '7홈런 터뜨리며 홈런레이스 우승'… 이대호 무홈런 굴욕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5회 말이 끝난 뒤 펼쳐진 홈런 레이스 결승에서 이스턴리그 SK 박정권과 삼성 최형우가 진검승부를 벌였다.
SK 박정권은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7개의 홈런을 쳐내 4개에 머문 삼성 최형우를 따돌렸다.
8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무려 홈런 6개 때려 1위로 결승에 올랐던 박정권은 10아웃제로 펼쳐진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초구부터 시 ...
이병규 끝내기 안타로 웨스턴 리그 올스타전 승리, '역전승 일궈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웨스턴리그(KIA, LG, 한화, 넥센)가 이스턴리그(SK, 삼성, 롯데, 두산)를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연장 10회 말에 터진 이병규의 끝내기 결승타로 5-4로 승리했다. 역대 올스터전 전적에서 웨스턴리그는 13승 22패를 기록하게 됐다.
초반 기선은 웨스턴리그가 주도했다. 1회 말 선두타자 이 ...
박정권·최형우, '누가 먼저 할까? 가위 바위 보'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5회 말이 끝난 뒤 펼쳐진 홈런 레이스 결승에 진출한 이스턴리그 SK 박정권과 삼성 최형우가 가위 바위 보로 순서를 정하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스턴리그 삼성 최형우, '나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됐다'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5회말 이스턴 최형우가 투런 동점홈런을 때리며 3대3 균형을 맞추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스턴리그 SK 정근우, '정권이형 우승 축하해, 수고 많았어'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홈런 레이스에서 SK 박정권이 삼성 최형우를 제치고 1위를 확정짓자 정근우가 박정권의 땀을 닦아주고 물을 갖다주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웨스턴리그 팬들, '오승환을 상대로 동점이라니…'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 말 이스턴리그 투수 오승환을 상대로 웨스턴리그 LG 정성훈이 동점 적시타를 때랒 웨스턴리그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웨스턴리그 LG 정성훈, '내가 동점 만들었어'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웨스턴리그 LG 정성훈이 10회 말 이스턴리그 투수 오승환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동점 득점을 성공한 웨스턴리그 한화 이대수를 반갑게 맞이 해주는 웨스턴리그 선수들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연장 10회 말 이스턴리그 투수 오승환을 상대로 웨스턴리그 LG 정성훈이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자, 2루 주자 이대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