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촬영 현장 공개…마동석, ‘마블리’ 매력 발산
연예 2016/03/31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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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미’ 마동석, ‘38사기동대’ 촬영현장 공개…공무원 완벽 변신
마동석, 러블리한 매력 대방출…서인국-수영도 합류한 ‘38사기동대’ 무슨 내용?
“웅철이형 보고싶었어요”…‘38사기동대’ 마동석, 촬영 현장서 ‘마블리’ 매력 대방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마동석이 ‘마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마동석의 OCN ‘38사기동대’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마동석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품어져 나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마동석은 맡은 현실 순응형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 역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가족을 위해 참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이다. 특히 그 중 고액 세금 체납자들에게 고도의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는 좌충우돌 과정을 그린다.

마동석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역할에 완벽히 스며들어 실존인물인 듯한 높은 싱크로율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센스있는 애드리브로 분위기메이커 역할도 자청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38사기동대’는 웰메이드 범죄 수사물로 화제를 모은 ‘나쁜녀석들’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마동석-서인국-수영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될 ‘38사기동대’는 16부작으로 ‘뱀파이어 탐정‘ 후속으로 방송된다.
( 사진 =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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