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연습생 10년만에 '지붕킥' 캐스팅 된 비법은? "중국어 때문에!"
연예 2011/03/07 15:31 입력 | 2011/03/07 15:37 수정

최근 드라마, 예능, 영화등 종횡무진하는 배우 유인나가 신인시절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캐스팅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유인나는 “중국어를 잘해 ‘지붕 뚫고 하이킥’에 캐스팅됐다”고 고백했다.
유인나는 10년의 긴 연습생 생활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방황하는 순간마다 기회가 왔다. 그만하려고 할 때마다 섭외가 들어와 ‘이 길이 내 길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 놓은 순간으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캐스팅 되었을 당시를 꼽으며 “공개 오디션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때 혹시 외국어를 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중국어를 해서 시트콤에 캐스팅될 수 있었다”라며 즉석에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이날 출연한 배우 박한별이 남자친구이자 가수 세븐과의 10년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MBC ‘놀러와’ 는 7일 11시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유인나는 “중국어를 잘해 ‘지붕 뚫고 하이킥’에 캐스팅됐다”고 고백했다.
유인나는 10년의 긴 연습생 생활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방황하는 순간마다 기회가 왔다. 그만하려고 할 때마다 섭외가 들어와 ‘이 길이 내 길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 놓은 순간으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캐스팅 되었을 당시를 꼽으며 “공개 오디션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때 혹시 외국어를 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중국어를 해서 시트콤에 캐스팅될 수 있었다”라며 즉석에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이날 출연한 배우 박한별이 남자친구이자 가수 세븐과의 10년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MBC ‘놀러와’ 는 7일 11시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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