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은혁 사진, ‘아믿사’ vs ‘아진요’ 탄생해 루머 생성되지만 소속사는 무대응
연예 2012/11/13 23:55 입력 | 2012/11/13 23:58 수정

출처 : 아진요 까페 / 아믿사 까페
아이유와 은혁의 셀카 이후 등장한 ‘아진요’ 이후 아이유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인 ‘아믿사’가 등장하며 패팽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새벽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실수로 잠옷차림을 한 본인과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상의를 탈의한 듯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쏟아졌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두 사람이 썼던 미니홈피 글과 다양한 일화까지 소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며 큰 관심을 보였지만, 아이유의 소속사는 “아이유가 아플 때 집으로 병문안 온 은혁과 소파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같은 소속사의 해명에 이전부터 아이유와 은혁의 열애설을 제기해왔던 한 카페가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아진요)’라고 이름을 바꾸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아진요’는 지난 10일 개설 후 현재까지 6천명에 육박하는 누리꾼들이 가입하며 두 사람의 사진에 대해 진실을 요구하고 있다.
‘아진요’ 회원들은 “열애에 대한 진실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탈의 셀카, 동거 등에 대한 진실도 요구한다”고 밝혔으며 이어 “이 곳은 아이유를 욕하기 위해 만든 카페가 아닌 진실만을 요구하는 카페이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아진요’ 카페에는 ‘아진요 자료모음’ ‘아이유 응원하기’ ‘은혁 응원하기’ 등의 게시판들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런 카페가 생성되고 아이유와 은혁의 셀카가 온라인과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각종 추측과 루머를 생성하고 있자 아이유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아이유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아믿사)’ 카페가 등장햇다.
‘아믿사’는 “아이유뿐만 아니라 피해자인 슈퍼주니어 은혁군도 보호하는 취지를 가지고 생성됐다”며 “온라인상에서 돌고 있는 아이유 양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들을 반박하며, 올바른 근거와 주장 즉 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아믿사’는 12일 개설되고 2일 만에 22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한 것으로 보아 아이유를 지지하는 누리꾼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믿사’ 회원들은 ‘아진요’와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은혁의 ‘탈의 셀카’에 대해 “은혁은 탈의를 하지 않았으며 V넥을 입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아이유를 믿는다” “아이유도 연애를 할 자유는 있다” “분명 목 아래 그림자가 있는데 왜 자꾸 탈의라고 주장하나”라는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 같이 온라인에서 셀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져가고 있지만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은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무반응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새벽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실수로 잠옷차림을 한 본인과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상의를 탈의한 듯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쏟아졌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두 사람이 썼던 미니홈피 글과 다양한 일화까지 소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아니냐며 큰 관심을 보였지만, 아이유의 소속사는 “아이유가 아플 때 집으로 병문안 온 은혁과 소파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같은 소속사의 해명에 이전부터 아이유와 은혁의 열애설을 제기해왔던 한 카페가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아진요)’라고 이름을 바꾸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아진요’는 지난 10일 개설 후 현재까지 6천명에 육박하는 누리꾼들이 가입하며 두 사람의 사진에 대해 진실을 요구하고 있다.
‘아진요’ 회원들은 “열애에 대한 진실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탈의 셀카, 동거 등에 대한 진실도 요구한다”고 밝혔으며 이어 “이 곳은 아이유를 욕하기 위해 만든 카페가 아닌 진실만을 요구하는 카페이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아진요’ 카페에는 ‘아진요 자료모음’ ‘아이유 응원하기’ ‘은혁 응원하기’ 등의 게시판들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런 카페가 생성되고 아이유와 은혁의 셀카가 온라인과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각종 추측과 루머를 생성하고 있자 아이유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아이유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아믿사)’ 카페가 등장햇다.
‘아믿사’는 “아이유뿐만 아니라 피해자인 슈퍼주니어 은혁군도 보호하는 취지를 가지고 생성됐다”며 “온라인상에서 돌고 있는 아이유 양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들을 반박하며, 올바른 근거와 주장 즉 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아믿사’는 12일 개설되고 2일 만에 22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한 것으로 보아 아이유를 지지하는 누리꾼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믿사’ 회원들은 ‘아진요’와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은혁의 ‘탈의 셀카’에 대해 “은혁은 탈의를 하지 않았으며 V넥을 입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아이유를 믿는다” “아이유도 연애를 할 자유는 있다” “분명 목 아래 그림자가 있는데 왜 자꾸 탈의라고 주장하나”라는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 같이 온라인에서 셀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번져가고 있지만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은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무반응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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