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계백' 비극의 결말을 시작하려 하다.
계백의 이야기는 우리나라 역사사상 가장 비극적인 주인공이다. 망하는 나를 위해 가족들을 죽이고, 황상벌에서 5천 여명의 군사를 이끌고 신라 5만 여명의 막다 사망한 장군의 이야기는 이야기 구조로 보았을 때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드라마 계백은 결말을 다 아는 내용이다. 의자왕 초기 백제의 치세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의자왕은 백제 마지막 왕인 것이다. 결말을 모르고 어떻게 진행 될지 ...
원빈 인기상, "많은 시나리오들 중 다음 작품 결정은 아직~" 감사 소감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원빈이 인기상을 차지했다.
17일 오후 7시 40분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배우 원빈은 도요타 인기상을 차지했다.
이날 원빈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 항상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는 팬들게 감사드린다. 사랑받은 만큼 더 깊어지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원빈은 지난해 ...
손예진 무결점 민낯 공개! 네티즌 "인형에 빙의하고 싶소..."
배우 손예진의 민낯셀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손예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잠이 너무 안와서 혼자 뒹굴 거렸어요~ 며칠 전 인터넷을 보고 깜딱 놀랐어요~ 빨간 바지 사진으로 도배가 되 있더라고요~”며 “요즘 가을이라 살짝 가을 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웃었드랬죠~ 혹시 요즘 쓸쓸하고 우울하신 분들 우스꽝스러운 셀카 찍고 혼자 킥킥해 보세용~ 으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의 ...
직장인들 "나 오늘 점심 어디서 먹지?"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촉구하는 외식업 경영인 10만명이 참석하는 대형집회가 18일 열려 직장인들의 점심대란이 예상된다. 한국음식중앙회(회장 남상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서울 송파구 88서울올림픽경기장에서 범외식인 10만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국에 음식업 종사자 약 45만명 가운데 수도권에 있는 10만여 업주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역의 예상 참가자 수는 7만5000 ...
노총각 엄태웅, 웨딩사진 공개... 결혼하나?
배우 엄태웅이 올린 웨딩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엄태웅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이 사진은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어 더 큰 반응을 얻었다.
노총각 엄태웅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관심과 기대치는 높았지만 엄태웅이 공개한 사진은 배우 정려원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새 영화 ‘네버엔딩스토리’의 촬영 중 모습을 담은 것으로 밝혀져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주었다.
이에 ...
김장훈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하다
가수 김장훈이 공항장애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김장훈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모 언론을 통하여 “17일 오후부터 공항장애 증상을 보여 저녁 스케줄을 취소하고 새벽에 서울 강북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공항장애가 생기는 원인은 생물학적 심리적 요인,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난다. 그 증상은 숨 가쁨 혹은 질식감, 가슴 두근거림 혹은 심장이 빨리 뜀 숨 가쁨 혹은 심장이 빨리 뜀, 가슴 ...
'천일의 약속' 김래원-수애 베드신, "공중파서 이렇게 화끈해도 되나? 후끈~"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SBS ‘천일의 약속’이 첫 회부터 12.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2위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기존 1위를 차지하던 ‘무사 백동수’가 종영하자 2위였던 MBC ‘계백’이 시청률 13.5%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은 기억을 잃어가는 한 여자와 약혼자가 ...
김하늘 자신의 단점을 이겨내고 15년만에 대종상을 거머쥐다
김하늘이 어제 48회 대종상예술제에서 데뷔 한지 15년 만에 영화 ‘블라인드’에서 수아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김하늘 그 동안 끊임없는 연기론 논란에 휩싸였다. 연극을 기초로 한 연기술에서는 언제나 입방아에 올랐다.
배우는 기본적으로 발성과 호흡, 그리고 발음이 기본적으로 되어야 한다. 흔히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경우도 감정을 잘 못 잡아서 라기 보다는 발성과 호흡이 ...
박정현 대종상 축하공연, "최고의 무대 바라보는 영화 스타들~ 김혜수 엄지 최고!"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가수 박정현의 축하무대가 화제다.
박정현은 17일 오후 7시 40분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불러 뜨거운 인기를 모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며 2부의 문을 열었다.
이날 박정현은 청순한 스타일로 머리를 살짝 묶고 회색빛의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독특한 창법으로 ‘ ...
퀀토, 게이 역할 설명하다 커밍아웃 하다
우리에게는 영화‘스타트랙’과 NBC‘히어로즈’로 친숙한 재커리 퀀토가 동성애가 임을 밝혔다.
퀀토는 지난 15일 뉴욕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연극 에인절스 인 아메리카’에서 동성애자 연기를 한 것이 나 자신을 더욱 진지하게 들여다보게 만들었다‘며 “게이맨으로 할 일도, 해야 할 것도 많다는 것을 느낀다”며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을 했다.
퀀토는 배우 조나단 그로프와의 동성 열애설 등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