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나 오늘 점심 어디서 먹지?"
경제 2011/10/18 11:05 입력 | 2011/10/18 11:06 수정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촉구하는 외식업 경영인 10만명이 참석하는 대형집회가 18일 열려 직장인들의 점심대란이 예상된다.
한국음식중앙회(회장 남상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서울 송파구 88서울올림픽경기장에서 범외식인 10만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국에 음식업 종사자 약 45만명 가운데 수도권에 있는 10만여 업주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역의 예상 참가자 수는 7만5000명에 달한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음식업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2.7%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수준인 1.5%로 낮춰달라고 요구 하고 있다.
이날 문을 닫는 식당이 늘면서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에 끼니를 해결하려는 직장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음식중앙회(회장 남상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서울 송파구 88서울올림픽경기장에서 범외식인 10만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국에 음식업 종사자 약 45만명 가운데 수도권에 있는 10만여 업주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역의 예상 참가자 수는 7만5000명에 달한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음식업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2.7%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수준인 1.5%로 낮춰달라고 요구 하고 있다.
이날 문을 닫는 식당이 늘면서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에 끼니를 해결하려는 직장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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