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송지만, 16일 목동 두산전서 개인통산 1000득점 특별 시상식 실시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6일(금) 18:3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프로통산 6번째로 개인통산 1,000득점을 달성한 송지만 선수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
송지만 선수는 2003년 5월 28일 사직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개인통산 500득점을 달성한 이후 8년만인 지난 9월 6일(화) 목동 SK전에서 프로통산 6번째로 개인통산 1,000득점을 달성했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한국야구위 ...
KIA 이용규-유하나 열애, 3개월 째 열애중 ‘국가대표급 열애’
국가대표 외야수 이용규(26, KIA)와 배우 유하나(25)가 3개월 째 열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나 친해진 두 사람은 지난 6월 이용규의 프러포즈로 사귀게 됐고, 이를 계기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랑에 빠졌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국내 여성 야구팬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이용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내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 ...
셀틱 감독 폭행한 남, '향후 5년간 축구장 접근 못해, 출옥 후에도 감시 받는 몸 신세'
기성용의 소속팀 셀틱 FC의 감독을 맡고 있는 닐 레논 감독(40)이 한 축구팬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경기 중 레논 감독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휘두른 축구팬 존 윌슨(26)이 징역 8개월 형을 받았으며, 앞으로 5년간 영국에서 열리는 공식 축구경기 현장 관전 금지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2010~2011시즌 37라운드 하츠 원정 ...
독립야구단 창단, ‘고양 원더스’ 2012년부터 퓨처스리그 참가
국내 최초로 독립 야구단이 창단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4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7층에서 국내 최초의 독립야구팀 ‘고양 원더스’(가칭) 창단 협약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BO 구본능 총재를 비롯해 최 성 고양시장과 허 민 독립야구팀 대표가 참석해 서명할 예정이다.
독립야구팀은 신인지명회의에서 지명 받지 못하거나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 등 재기를 꿈꾸는 야구선수들에게 도전 ...
‘지댕’의 남자 유병재, 신지와 벌써 커플링? ‘애칭부터 커플링까지 부러움 자아내’
최근 가수 코요태의 신지와 열애설을 인정한 농구선수 유병재가 신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유병재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댕아 옷 어때?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댕’은 신지의 애칭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속 유병재의 모습에서 눈길을 끈 것은 커플링이다. 유병재는 자신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채 해맑게 웃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 ...
두산 베어스, 2012년 모든 신인 지명 선수들과 계약 체결 완료
두산 베어스는 14일(수), 2012년 1라운드 지명 신인선수인 윤명준(22세, 우완투수, 고려대)과 계약금 2억원(연봉 2,4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라운드 지명선수인 변진수(18세, 우완 사이드암 투수, 충암고)와 계약금 1억 3천만원(연봉 2,400만원)에 계약하는 등 지명선수 9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모두 체결했다.
최고구속 146km의 직구를 구사하는 윤명준은 올해 대학야구 하계리그 결승전에서 원광대를 상대 ...
‘피겨퀸’ 김연아, 스페셜 올림픽 개최지 발표 참가 후 공익광고 촬영 ‘바쁘다 바빠’
‘피겨여왕’ 김연아(21, 고려대)가 9월 14일(미국 서부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열린 2015년 스페셜올림픽 개최지 발표식에 참가한다.
김연아는 지난 달 스페셜올림픽 위원회로부터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겸 2013년 평창 스페셜 동계올림픽 세계대회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참석은 스폐셜 올림픽 홍보대사로서 김연아의 첫 공식적인 외부활동이다.
김연아는 올 ...
갈 때 까지 간 강병규, 양준혁에 이어 이종범과 김기태까지 비난 ‘사실여부에 촉각’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양준혁 SBS 해설위원을 비난한데 이어 이번에는 이종범(41, KIA)과 김기태(42) LG 수석코치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강병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트위터리안이 “이종범은 어떠냐”고 묻자 “선수로는 정말 최고였던 기억이고 전임 선수협 회장으로서는 창피하다”고 답했다.
강병규는 “이종범 전 선수협 회장을 비판하는 이유는 현 손민한 회장(36) 이전의 선수협 시절에도 억대의 ...
‘번개’ 우사인 볼트, 100m 개인 시즌 최고 기록 ‘9초85’ 경신하며 우승 차지
‘번개’ 우사인 볼트(25, 자메이카)가 개인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14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챌린지 자그레브 2011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5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했지만 여전히 스타트가 문제로 지적됐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출발로 인해 실격을 당한 볼트는 이 경기에서도 출발 반응속도 ...
故 최동원 신촌 세브란스에 빈소 마련... 네티즌 "이름 세글자 기억하겠다"
최동원 전(前) 한화이글스 2군 감독 별세.
최동원 전(前) 한화이글스 2군 감독이 지난 9월 14일 오전 2시께 경기도 일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3세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도 자유로청아공원이다.
한편 고인을 향한 네티즌들의 “야구계의 영웅이다”, “우상이었습니다”, “최동원이란 이름 영원히 기억하겠다”등의 추모글들이 올라오며 그를 애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