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우사인 볼트, 100m 개인 시즌 최고 기록 ‘9초85’ 경신하며 우승 차지
스포츠/레저 2011/09/14 14:16 입력

‘번개’ 우사인 볼트(25, 자메이카)가 개인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14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챌린지 자그레브 2011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5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했지만 여전히 스타트가 문제로 지적됐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출발로 인해 실격을 당한 볼트는 이 경기에서도 출발 반응속도가 0.194초에 불과했다. 평소 볼트의 출발 반응속도는 0.150~1.160초대를 기록하고 있다.
볼트는 “스타트에서 늦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볼트는 14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챌린지 자그레브 2011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5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했지만 여전히 스타트가 문제로 지적됐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출발로 인해 실격을 당한 볼트는 이 경기에서도 출발 반응속도가 0.194초에 불과했다. 평소 볼트의 출발 반응속도는 0.150~1.160초대를 기록하고 있다.
볼트는 “스타트에서 늦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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