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태연-서현, '슈퍼배드'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문화 2010/08/25 10:08 입력 | 2010/08/25 10:09 수정


더빙에 도전하는 태연과 서현의 캐릭터컷이 공개돼 화제다.
태연, 서현은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 펜더'의 흥행 기록을 뛰어 넘으며 전미 흥행 2억 3천만불의 흥행 수익을 올리고 있는 '슈퍼 배드'의 국내 더빙을 맡았다. 두 사람이 맡은 캐릭터는 슈퍼 악당 ‘그루’에게 따뜻함을 전달해주며 미니언 군단의 친구가 되는 매우 중요한 캐릭터이다.
태연과 서현은 소녀 역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전체 스토리에 대한 높은 이해와 캐릭터에 대한 감정몰입을 통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후문.
처음에는 슈퍼 악당 ‘그루’를 아빠로서 탐탁지 않게 여겨, 특유의 똘똘함과 당돌함으로 ‘그루’에게 맞서는 ‘마고’ 목소리를 맡은 태연은 실제로도 소녀시대의 리더로서 든든한 맏언니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침착하고 야무진 목소리부터 동생들을 배려하는 행동까지 매우 흡사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둘째 ‘에디트’역을 맡은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평소 얌전한 이미지와 달리 엉뚱한 개구쟁이인 ‘에디트’에 어울리는 어린아이 목소리를 소화해 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깜짝 놀랄 서현의 180도 이미지 변신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캐릭터의 외형도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캐릭터 컷에서 태연은 두꺼운 검은 뿔 테를 끼고 ‘마고’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서현은 ‘에디트’가 언제 어디서나 어떤 복장에도 착용하는 분홍색 털모자를 쓰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슈퍼배드는 9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태연, 서현은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 펜더'의 흥행 기록을 뛰어 넘으며 전미 흥행 2억 3천만불의 흥행 수익을 올리고 있는 '슈퍼 배드'의 국내 더빙을 맡았다. 두 사람이 맡은 캐릭터는 슈퍼 악당 ‘그루’에게 따뜻함을 전달해주며 미니언 군단의 친구가 되는 매우 중요한 캐릭터이다.
태연과 서현은 소녀 역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전체 스토리에 대한 높은 이해와 캐릭터에 대한 감정몰입을 통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후문.
처음에는 슈퍼 악당 ‘그루’를 아빠로서 탐탁지 않게 여겨, 특유의 똘똘함과 당돌함으로 ‘그루’에게 맞서는 ‘마고’ 목소리를 맡은 태연은 실제로도 소녀시대의 리더로서 든든한 맏언니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침착하고 야무진 목소리부터 동생들을 배려하는 행동까지 매우 흡사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둘째 ‘에디트’역을 맡은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평소 얌전한 이미지와 달리 엉뚱한 개구쟁이인 ‘에디트’에 어울리는 어린아이 목소리를 소화해 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깜짝 놀랄 서현의 180도 이미지 변신은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캐릭터의 외형도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캐릭터 컷에서 태연은 두꺼운 검은 뿔 테를 끼고 ‘마고’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서현은 ‘에디트’가 언제 어디서나 어떤 복장에도 착용하는 분홍색 털모자를 쓰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슈퍼배드는 9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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