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남자친구 이별 할 때 눈물휴지 9년째 보관중" 4차원 매력 발산
연예 2010/12/01 10:05 입력 | 2010/12/01 11:09 수정

최강희가 특유의 엉뚱한 모습을 드러냈다.
11월 3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이선균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최강희는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 눈물을 닦은 휴지를 9년째 보관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너무 좋아했었고 이별 때문에 울 수 있었던 그때의 내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보관하고 있다"며 "눈물 휴지를 보관하는 박스가 있는데, 지금은 너무 오래 되서 먼지가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균과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이어 영화 '쩨쩨한 로맨스'로 호흡을 맞춘 최강희는 이선균에 대해 "7세 미취학 아동 같다"고 평가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1월 3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이선균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최강희는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 눈물을 닦은 휴지를 9년째 보관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너무 좋아했었고 이별 때문에 울 수 있었던 그때의 내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보관하고 있다"며 "눈물 휴지를 보관하는 박스가 있는데, 지금은 너무 오래 되서 먼지가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균과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이어 영화 '쩨쩨한 로맨스'로 호흡을 맞춘 최강희는 이선균에 대해 "7세 미취학 아동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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