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15일 쌍문동서 팬사인회 확정…장소와 시간, 참석자는?
연예 2016/02/12 13:05 입력 | 2016/02/12 13: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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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응팔 사인회’ 15일 쌍문동서 개최 “많은 출연진 참석 위해 조율 중”…장소와 시간은?
15일 열리는 ‘응팔 팬사인회’ 누구누구 오나?…혜리-류준열-고경표-류혜영-이동휘 등 참석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이 15일 사인회를 개최한다.

tvN ‘응답하라 1988’ 측은 “오는 15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팬사인회 진행 확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시청률 공약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앞서 ‘응팔’ 출연진은 평균 시청률 8% 돌파시 여자 출연진들이 남자고등학교를 찾고, 10% 돌파시 남자 출연진들이 ‘일일 뽑기맨’으로 변신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또, 18%를 넘어설 경우 88년도 패션을 입고 쌍문동에서 사인회를 열기로 했고, 최종회에서 18%를 넘겨 공약이었던 사인회를 열게 된 것.

관계자는 “현재 최대한 많은 출연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혜리,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류혜영, 이세영 등이 참석을 확정했으며, 박보검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응팔 팬사인회’ 장소와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응팔 팬싸인회 공지는 게릴라로 뜨려나?”, “선덕고에서 한다던데?”, “정의여고에서 할 듯”, “나도 가고싶다”, “가면 밟혀죽을 듯”, “선착순이면 전날부터 대기해야하나?”, “직장인들은 웁니다”, “공지는 언제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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