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웅대림에게 낙태 권유 루머 곽부성, ‘유언비어 퍼트리지 못하도록 해’ 해명
연예 2012/07/16 14: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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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nesino

중화권 스타 곽부성이 임신한 애인에게 낙태를 권유했다는 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 양쯔완바오 이외의 해외 언론들은 곽부성의 연인 웅대림(31)이 현재 임신 2개월째이지만 곽부성이 이를 알고서는 낙태를 권유했다고 보도해 현지 및 아시아의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곽부성과 웅대림은 곽부성이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내 인생의 황금기를 결혼과 아이에 낭비해서는 안된다”라며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라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6년째 연인사이로 지내오고 있다.



특히, 현재 웅대림은 결혼을 원하며 아이에 관해 낙태를 거부하고 있는데도 낙태를 권유했다는 사실이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외국 누리꾼들은 “저런 못된 사람이 있나” “어떻게 낙태를 하라고 그럴 수가 있어” “충격적이다” “루머는 루머일뿐,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부성은 낙태 권유 루머가 확산되자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침대 밑에서 사정을 나는 사람을 찾고 있다”며 “법해에게 보내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못하도록 해!”라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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