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m나 되는 레고타워, 기록갱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고 타워가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쇼핑몰에서 세워졌다.
지난 4월 9일 유투브에 ‘LEGO tower no brasil - bem mais alta que a torre do center norte’ 이라는 동영상이 개제되었는데 레고로 높에 탑을 쌓아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는 영상이 담겨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총 6천명의 시민과 어린이들이 6일 동안 노력한 결과로 총 31.94m의 레고 타워가 쌓아졌다.
이 기록은 지난해 칠레에서 기록 ...
인신매매한 악질포주 알고보니 탈북여성…70여명 성매매 강요
탈북여성 인신매매 후 감금…70여명 성매매 강요 탈북여성을 인신매매 후 자신이 운영하는 보드방에 가둬놓고 성매매를 강요한 보드방 주인과 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2일 탈북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보드방 주인 김모(40)씨 외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2007년부터 중국 칭다오에서 탈북여성 70여명을 인신매매한 후 자신들이 운영하 ...
그바그보 체포 "죽이지 말아달라" 애원... 코트디부아르 사태 전환점
이번 코트디부아르 정치불안의 장본인이었던 로랑 그바그보 전 대통령이 체포되는 순간 목숨을 구걸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AF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와타라군의 그바그보 체포 작전은 프랑스군 헬기의 대통령 관저 무력화 공격이 끝난 이날 오전 3시쯤부터 시작됐다. 프랑스 장갑차량이 경제수도 아비장의 대부분을 장악한 가운데 이날 정오쯤 와타라 측 군인들이 대통령 관저에 진입, 그바그보 체포에 성 ...
30대 조선족, 순대 노점 앞에서 '묻지마 살인미수'
노점에서 음식을 사려고 기다리는 시민을 이유 없이 흉기로 찌른 조선족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1일 살인미수 혐의로 조선족 박 모(3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20분 쯤 중랑구 면목동 지하철역 출구 앞 노점에서 순대를 사려고 기다리던 택시기사 남 모(57)씨에게 다짜고짜 접근해 지니고 있던 흉기로 오른쪽 옆구리를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
어두운 곳에서 푸른 빛, 섬뜩한 중국의 '야광 돼지고기'
많은 인구만큼이나 먹을거리와 관련된 경악스러운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중국에서 이번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야광 돼지고기'까지 등장했다고 현지 언론 가 보도했다.
지난 7일 상하이에 거주하는 천 모 씨는 만두를 빚기 위해 돼지고기 1kg 가량을 샀다. 요리할 만큼만 싱크대 위에 올려놓은 채 시간이 지나 밤이 되자, 고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푸른 빛을 우연히 발견한 천 씨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불 꺼진 공 ...
일본 후쿠시마 이바라키현 7.2 강진 또 발생…원전 외부전원 차단
일본 후쿠시마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7.2 인 강진이 또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4월 11일 오후 5시 16분 후쿠시마 이바라키현 서남서쪽으로 30km 깊이는 10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현재 이바라키현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미야기현과 치바현 사이 해변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쓰나미 예상도착 시간은 오후 5시 50분쯤으로 이바라키현 해안의 쓰나미 해일의 높이는 최대 1m ...
강릉 3.1 지진…올해들어 14번째
오늘 11일 강원도 강릉 앞바다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이 일부 진동을 감지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전 6시 11분쯤 강릉시 동남동쪽 61km에서 진도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규모 3.0 이하 지진의 경우 사람이 지진을 느낄 수 없는 정도의 진동이 일어나는 것이지만, 이번 지진은 미묘하게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강도였다. 현재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정동진 주민은 “창문이 ...
방사능이 만든 돌연변이 괴물쥐? 알고봤더니...
최근 '방사능 괴물쥐'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마 네티즌들을 경악케했다.
다수의 언론들은 이를 두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 발견된 돌연변이다"라는 추측성 보도를 했고, 이에 네티즌들도 방사능의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문제가 된 괴물쥐 실체는 중국 광저우 미술대학원의 한 학생이 작년 '거대쥐-합법성'이란 제목으로 출품한 졸업전시회 작품으로 밝혀졌다.
괴물쥐를 제작한 학생은 중국 사회를 커다란 쥐에 비 ...
美, 방사성물질 우유 검출…최고오염수준 3배 이상
美, 방사능 우유…방사능 3배 이상
미국 일부지역의 우유와 식수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
포브스는 4월 10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일본 원전사고 여파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131’이 검출된것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필라델피아주(州)와 아칸소주(州)의 식수와 우유 샘플에서 ‘요오드131’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 식수에 방사능이 감지된 14번째 도시인 필라델피아는 빗물 ...
서울시 뉴타운 전면해제??…“검토한 바 없다”
서울시가 “시내 26개 뉴타운 지구 자체에 대한 전면적인 해제 시켜주기로 했다.” 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검토한 바 없다.” 고 밝혔다.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주민이 원하면 뉴타운 사업 지구를 해제할 수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뉴타운 지구 전면 해제를 검토한 바 없다.” 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다만, 시는 뉴타운 지구 내 장기간 건축허가가 제한되어 재산권침해를 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