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50억 '완판남' 등극
배우 배용준이 쓴 여행에세이가 5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배용준은 지난 9월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하 한아여)를 발간했다.
이 책은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6만 5000부와 6만부가 팔려 한때 에세이 부문 주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아여' 한국판은 약 12억원을, 일본판은 현재 22억원의 매출을 올려 합계 34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여기에 일본인 관광객을 ...
정준하, "뚱뚱해서 여친 집에서 결혼 반대"
개그맨 정준하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반갑습니다 선배님'에서 정준하는 모교인 서울 강서고등학교를 찾아 후배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먼저 고민을 고백했다.
열 살 연하 재일동포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정준하는 "난 결혼을 원하고 있지만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내 살찐 몸집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결혼을 반대하신다"고 결혼을 못하는 이 ...
주진모 "우울증에 연예계 은퇴 생각"
배우 주진모가 연기 공백 기간 중 우울증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주진모는 24일 SBS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주진모는 “예전에 준비 중이었던 영화가 지연되거나 무산돼 2년 동안의 공백기를 지내고 있을 때 우울증이 찾아와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었다"며 "이 때가 데뷔 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다행히 힘든 나 ...
'입술'의 선정선 논란 태윤, '입술2'로 공식활동 시작
지난 달 '입술'이라는 곡을 발표해 '신읍 마케팅'으로 선정성논란에 휩싸였던 신예 태윤이 '입술2'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입술'이란 신곡을 발표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케이블방송 '이뉴스'를 통해 그동안 힘들고 괴로웠던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공개하며 더 잘하라는 따뜻한 격려의 뜻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발표한 '애써 참으려해도'와 '입술2'는 기존 프로듀서였던 매드소울의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네티즌들 '촬영현장 사진이 너무 생생하다!'
수목 드라마를 평정하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주인공들이 추위를 피하고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한예슬, 고수, 송종호, 선우선 등 '클스' 주인공들이 드라마 공식 트위터(http://twtkr.com/snow_xmas)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의 한예슬은 두꺼운 패딩 점퍼와 담요 등으로 추운 현장을 이겨내고, 고수는 핫 팩을 직접 양 볼 ...
소시 태연, 단발머리 깜찍 변신
태연이 짧은 단발 펌 스타일의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지(Gee)'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그동안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자르고 짧은 단발에 깜찍한 펌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KBS '뮤직뱅크'에서 '지'로 2009 연말결산 K-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전우치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대박행진!!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전우치'가 개봉 3일 만에 전국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대박행진의 첫 단추를 잠궜다.
이는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해운대'를 제치고 올 한국영화 중 가장 빨리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현재 '전우치'는 경쟁 외화들보다 현장 판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방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벌써부터 장기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또한 ‘전우치 ...
‘선덕여왕’ PD “고현정, 가장 예민했던 배우”
MBC '선덕여왕' 연출자 김근홍 PD가 '가장 예민한 배우'로 고현정을 꼽았다.
김근홍PD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장 예민했던 배우가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한참 고민하다 고현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미실이 가장 예민한 연기를 해야 했기에 현장에서 예민할 수 밖에 없었다"며 "가채 무게가 10kg나 나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작진은 주옥 같은 명대사를 만든 김영현, 박상연 ...
비, 명품복근에 라스베가스도 ‘후끈’
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라스베가스의 크리스마스 이브 밤을 뜨겁게 달궜다.
비는 24일 오후 8시 시저스 팰리스 콜로세움에서 3년 만에 공연을 가졌다.
시저스 팰리스 콜로세움은 셀린 디온, 등이 장기 공연을 가지는 공연장으로 라스베가스의 기념비적인 상징물 중의 하나다.
특히 비가 옷을 찢는 장면을 통해 ‘닌자 어쌔신’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몸매를 직접 본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 ...
'2PM' 우영, 극성 여성 팬 스킨십에 피 흘려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여성 팬의 과격한 행동으로 얼굴과 팔 등에 상처를 입었다.
'2PM'은 25일 새벽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강남 인근에 위치한 NB 클럽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공연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일부 여성팬이 손으로 우영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다가 손톱으로 얼굴에 상처를 낸 것이다.
그 상처의 정도가 심해 스크래치 정도가 아니라 옷에 피가 묻을 정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