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명품복근에 라스베가스도 ‘후끈’
연예 2009/12/26 09:53 입력 | 2009/12/26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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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라스베가스의 크리스마스 이브 밤을 뜨겁게 달궜다.



비는 24일 오후 8시 시저스 팰리스 콜로세움에서 3년 만에 공연을 가졌다.



시저스 팰리스 콜로세움은 셀린 디온, 등이 장기 공연을 가지는 공연장으로 라스베가스의 기념비적인 상징물 중의 하나다.







특히 비가 옷을 찢는 장면을 통해 ‘닌자 어쌔신’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몸매를 직접 본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분위기에 고무된 비도 관객들과 일일이 시선을 맞추고 악수를 나누는 등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진행된 공연에서 관객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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