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의 선정선 논란 태윤, '입술2'로 공식활동 시작
연예 2009/12/26 10:21 입력 | 2009/12/26 1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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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입술'이라는 곡을 발표해 '신읍 마케팅'으로 선정성논란에 휩싸였던 신예 태윤이 '입술2' 발표를 앞두고 있다.



'입술'이란 신곡을 발표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케이블방송 '이뉴스'를 통해 그동안 힘들고 괴로웠던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공개하며 더 잘하라는 따뜻한 격려의 뜻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발표한 '애써 참으려해도'와 '입술2'는 기존 프로듀서였던 매드소울의 DR.G와 디쎄오가 태윤의 당당하고 직설적인 표현에 아이템을 얻어 새로운 가사말과 최신 트랜드에 맞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음악으로 친숙한 댄스풍 음악으로 새롭게 작사, 편곡을 했다.



그녀는 인기 가수를 향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상처를 딛고 소중하게 얻은 팬들의 관심에 대해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프로 안무팀과함께 안무연습을 하고 케이블 음악방송과 모델촬영 활동을 병행하며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활동에 몰두했다고 한다.



한편, 22살의 어린 나이에 홀로 전국 댄스대회에 참가해 당찬 무대경험을 시작, 작지만 당당한 소녀 가수의 모습으로 한걸음 한걸음 걷고 있는 태윤은 새로운 '입술TWO' 노래와 신곡으로 팬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새로움을 선보일 가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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