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우울증에 연예계 은퇴 생각"
연예 2009/12/26 10:22 입력 | 2009/12/26 10:25 수정

배우 주진모가 연기 공백 기간 중 우울증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주진모는 24일 SBS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주진모는 “예전에 준비 중이었던 영화가 지연되거나 무산돼 2년 동안의 공백기를 지내고 있을 때 우울증이 찾아와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었다"며 "이 때가 데뷔 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다행히 힘든 나날들을 털고 일어선 주진모는 “2010년 개봉하는 ‘영웅본색’을 모티브로 한 영화 ‘무적자’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로 방송을 맺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주진모는 24일 SBS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주진모는 “예전에 준비 중이었던 영화가 지연되거나 무산돼 2년 동안의 공백기를 지내고 있을 때 우울증이 찾아와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었다"며 "이 때가 데뷔 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다행히 힘든 나날들을 털고 일어선 주진모는 “2010년 개봉하는 ‘영웅본색’을 모티브로 한 영화 ‘무적자’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로 방송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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