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NEWS

드록바, 4억7천 만원 주급효과 톡톡 '데뷔전 도움 작렬'

스포츠/레저 2012/07/23 15:45

파격 적인 주급 27만 파운드 (약 4억7천5백 만원)로 메시와 호날두 보다도 많은 금액을 받고 첼시에서 상하이 선화 구단으로 둥지를 옮긴 디디에 드록바(34살)이 중국 수퍼리그 데뷔전에서 동점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선화 팬들의 기대에 부응을 했다. 드록바는 첼시와 2년 이상의 중기 재계약을 원했지만 첼시 구단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하룻밤에 2,100만원 이라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투숙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

리오넬 메시, 그라나다전서 해트트릭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골 수립

스포츠/레저 2012/03/21 11:32

‘신’ 리오넬 메시(25, FC바르셀로나)가 그라나다전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메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푸 누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11-12시즌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서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3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전반 4분 만에 사비 에르난데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대기록을 향해 몸을 푼 메시는 전반 17분 첫 골을 시작으로 후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축구실력 뿐만 아니라 매너도 세계최고? 매너남 등극

스포츠/레저 2012/01/27 11:2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LFP)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보여준 매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500억원의 호날두, 문콕 매너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호날두는 주차를 마치고 차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그러나 옆 차와의 간격이 너무 좁아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하자 인상을 쓰며 힘겹게 내리는 모습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잔뜩 찡 ...

‘2011 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맨유 싹쓸이… 메시 발롱도르 3연패

스포츠/레저 2012/01/10 20:11

‘2011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됐다. 10일(이하 한국 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1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레알 마드리드) 등이 2011 국제축구연맹/국제축구선수협회 세계 베스트 일레븐 (FIFA/FIFPRO World XI)에 선정됐다. 2005년부터 시상된 베스트 일레븐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전 세계 5만여명의 프로 축구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FIFAPro XI ...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 아들 엔조 지단, 레알 마드리드 1군 훈련 합류

스포츠/레저 2011/09/07 18:04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39)의 아들 엔조 지단(16)이 프리메라리카(LFP) 레알 마드리드 1군 팀에 합류하여 훈련 했다. 미국의 로이터통신은 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단장직을 맡고 있는 지네딘 지단의 아들 엔조 지단이 처음으로 1군 훈련에 참가한 것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은 발데베베스 연습장에서 조제 무리뉴(48) 감독과 함께 엔조 지단이 크리스티 ...

바르셀로나, 비야레알을 ‘바르시다’

스포츠/레저 2011/08/30 11: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LFP)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2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비야레알을 제압하며 리그 4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했다. FC 바르셀로나는 8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1/12시즌 스페인 라 리가 2라운드 비야레알과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리오넬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비야레알을 5-0으로 대파했다. 수비진의 줄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인해 최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해트트릭 기록’, 마드리드 사라고사에 6-0 대승

스포츠/레저 2011/08/29 11:1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포르투갈)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011-2012시즌 개막전’ 레알 사라고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 위치한 라 로마레다에서 열린 ‘2011/12시즌 스페인 라 리가’ 2라운드 레알 사라고사와 경기서 호날두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6-0 대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38경기에 출전하여 40골을 터뜨리며 ‘피치치(스페인 프리메라 ...

호날두 "레알과 종신 계약 못 할 것도 없다"

스포츠/레저 2011/06/14 10:53

끊임없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분명한 메시지로 이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최근 맨시티의 영입제안에 대해 자존심을 한껏 세우며 더 높은 요구조건을 스스럼없이 말하던 호날두의 의도는 결국 '지금은 레알이 편하다. 맨시티행 생각은 없다'라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 최근 잉글랜드 현지 언론들은 호날두의 맨시티 ...

'맨시티에 가면 배번 7번과 최고연봉 달라' 호날두 제안

스포츠/레저 2011/06/13 11:0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이적 조건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대우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등번호 7번을 요구했다는 해외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 미러'의 일요일판 '선데이 미러'의 12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자신을 영입하려고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이같이 요구하면서 자존심을 높였다는 것. 맨시티는 협상을 담당하고 있는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 ...

만치니, "발로텔리, 이번 시즌 끊임없이 성장" 애제자 격려

스포츠/레저 2011/05/27 17:04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경기장 안팎에서 온갖 기행을 저질러온 마리오 발로텔리(21. 맨체스터 시티)를 소속팀의 사령탑 로베르토 만치니(47) 감독이 두둔하고 나섰다. 만치니는 27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발로텔리는 기술적으로 모든 능력을 갖춘 선수지만 리오넬 메시(2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7)의 경지에 오르려면 매일 노력해야 한다. 언젠가 발로텔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