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17살 괴물 싱어송라이터 등장…“한국의 빌리 아일리시”
연예 2022/05/26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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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청춘스타’에 17살 괴물 싱어송라이터가 등판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채널A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케이팝을 지배하는 세 개의 파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의 격돌이 펼쳐지는 가운데 객석의 스타메이커 192명과 엔젤뮤지션 8명 총 200명이 각자 한 표씩을 행사, 150표 이상을 획득해야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그런 가운데 26일 방송되는 2회에 17살 괴물 싱어송라이터가 출연한다. 17살 참가자는 “푸르스름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독특한 자기 소개로 스타메이커와 엔젤뮤지션 8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커버곡으로 故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선정한다. 이 곡은 아이유, 임영웅, 김준수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각자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커버했을 만큼 가창력이 있는 가수라면 모두 사랑하는 대표곡.

이후 참가자는 통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라이브를 선보였고 故김광석을 연상시키는 중저음 보이스와 찰떡같이 어우러져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엔젤뮤지션은 자작곡까지 연달아 선보이는 참가자의 천부적인 재능과 독특한 개성에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다는 후문.

작사가 김이나는 “이 나이에 이런 원본형 아티스트는 처음 본다. 연출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너무 오리지널하다”고 호평했고, 박정현은 “본인의 매력에서 무엇이 제일 맛있는지 잘 알아”라며 그녀만이 갖고 있는 유일무이한 매력을 칭찬했다. 이와 함께 노제는 “매력이 몇 개야?”라며, 소유는 “제 원픽”이라고 극찬한 데 이어 특히 강승윤은 노래가 끝난 뒤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아직도 소름 돋아”라는 감상평을 전했다.

더욱이 참가자는 ‘청춘스타’ 예심 당시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어 그의 실력에 샘솟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과연 17살 괴물 싱어송라이터는 엔젤뮤지션 8인의 극찬 속에 스타패스할 수 있을지 오늘(26일) 방송되는 ‘청춘스타’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뮤직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 2회는 오늘(2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청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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