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 시청포인트 공개
연예 2022/05/18 16: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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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청춘스타’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시청포인트를 공개했다.

1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방송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한 시청포인트를 공개한다.

◆ 엔젤뮤지션+시청자 직접 투표

‘청춘스타’의 특징 중 하나는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로 이뤄진 엔젤뮤지션에게 관객과 동등하게 주어진 한 표의 투표권이다. 이에 엔젤뮤지션은 관객, 시청자들과 직접 ‘청춘스타’를 뽑는 가운데 박철환 PD가 “‘청춘스타’에서 탄생되는 최종 스타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대중성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바로 여러분의 손에 의해 탄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만큼 내 손으로 직접 뽑는 ‘청춘스타’의 탄생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엔젤뮤지션은 출연자들을 다면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출연자의 장점과 매력,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느낀 그대로 던지는 감상평은 ‘청춘스타’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청춘스타’를 향해 한 발 내디딘 청춘들의 성장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게 도와준다.

◆ 보컬파vs싱어송라이터파vs아이돌파 격돌

‘청춘스타’는 비주얼과 실력을 다 갖춘 108명의 청춘들이 출격한다.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 세 개의 파가 동시 격돌하는 가운데 출연자들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청춘을 선보이며 출중한 실력, 개성으로 완벽 무장한 팔방미인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앞선 PR 영상을 통해 예심 당시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라는 찬사를 받은 17살 최연소 싱어송라이터, 우월한 피지컬과 센터급 비주얼의 강다니엘 닮은꼴,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자 나얼 등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어 108명의 독특한 캐릭터가 치열한 청춘전쟁의 시작을 기대하게 만든다. 나아가 세 개의 파 중 어느 파에서 ‘청춘스타’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 성장형 청춘 오디션

‘청춘스타’는 “’하트시그널’이 사랑이라는 숙제를 통해 성장하는 청춘을 담았다면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또 다른 리얼리티가 있다면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 ‘청춘스타’의 108명 청춘을 빛나게 해주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에 불필요한 자극보다 청춘과 그들의 성장에만 집중한다. 특히 청춘들만이 갖고 있는 젊은 패기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에너지는 있는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으로 벌써부터 목요일 밤을 기다리게 하는 청춘들이 만드는 새로운 오디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K-뮤직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는 오는 1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청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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