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수지 is 뭔들…‘함부로 애틋하게’ 관전포인트 넷
연예 2016/07/06 16: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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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상상을 뛰어넘는 차원이 다른 드라마가 온다…오늘 밤 첫 방송
김경희 작가X김우빈X수지의 만남…‘함틋’ 한 부분도 놓칠 수 없는 ‘몰입 甲’ 관전포인트 4
이경희표 멜로가 온다…김우빈X배수지X임주환X임주은, 라인업부터 역대급 ‘함틋’ 시청포인트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우수커플이 온다”

‘함부로 애틋하게’가 오늘(6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이경희 작가의 신작이자 김우빈과 배수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함부로 애틋하게’ 측이 완전하게 몰입하게 만드는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다.

◆ 이경희 작가X박현석 PD의 의기투합…“2016년,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쓴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참 좋은 시절’ 등을 통해 서정적인 대사와 감성적인 필체로 안방극장을 들었다놨다한 이경희 작가가 ‘공주의 남자’, ‘스파이’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PD와 처음으로 힘을 모은 작품이다.

이경희 작가 특유의 색채가 짙게 묻어나는 치명적이고 절절한 정통 멜로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박현석PD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김우빈X배수지,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한 초특급 대세배우들의 ‘커플 케미’

현재 대한민국 최고 핫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우빈과 ‘국민 첫사랑’에서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꾀할 배수지가 만나 설명이 필요 없는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다.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김우빈과 배수지의 환상적인 ‘설렘 비주얼’이 눈길을 잡아끌고 있는 것.

두 사람은 각각 이 시대 최고의 도도하고 까칠한 엔터테이너 ‘초절정 시크남’ 신준영 역과 돈 앞에 무너지는, 강자 앞에 한없이 허약한 ‘비굴녀’ 노을 역으로 애절하면서도 운명적인 사랑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저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 임주환X임주은X유오성X진경X정선경X최무성…최강 라인업의 무결점 연기 퍼레이드 ‘개성만점’

‘함부로 애틋하게’는 급이 다른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먼저 비밀을 가진 ‘금수저남’ 최지태 역의 임주환과 강력한 대권후보의 딸 ‘다이아몬드 수저녀’ 윤정은 역의 임주은이 드라마의 팽팽한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명불허전’ 묵직한 연기로 극에 무게감을 더하는 최고 스타 검사이자 신준영의 생부인 최현준 역의 유오성,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신준영의 엄마 신영옥 역의 진경이 스토리 전개에 힘을 보탠다. 여기에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게 된, 재벌 회장이자 최현준의 아내 이은수 역의 정선경과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낼, 신영옥을 좋아하는 진국남 장정식 역의 최무성 등 믿고 보는 막강 연기파 배우들의 총집결도 ‘함부로 애틋하게’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 100% 사전제작, 준비된 작품만 가능한 ‘드라마 신화창조’…한국-중국-대만,동시 방송!   

100% 사전제작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 ‘함부로 애틋하게’는 폭염과 장마가 오가는 한여름에도 대한민국의 봄과 가을, 겨울을 담아낸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싱가폴, 캄보디아, 베트남, 미주 지역 등에 선 판매를 완료한 상태. 더욱이 대한민국과 중국, 대만, 홍콩, 미주 지역에서는 동시에 방송을 진행,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시청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는 최초의 작품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의 첫 방송을 앞두고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 등이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우빈은 “‘함부로 애틋하게’ 꼭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본방사수 강조 문구와 함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라며 특유의 초절정 ‘시크 미소’를 안겼고, 배수지는 “7월 6일 첫 방송! ‘함부로 애틋하게’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앙증맞은 메시지와 여러 개의 하트 그림, 그리고 애교 넘치는 표정까지 지었다.

임주환은 “KBS 7월 6일, 7월 7일 밤 10시 본방사수 부탁드릴게요!♡”라며 극중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쾌활발랄한 느낌을 분출했으며, 임주은은 우아한 미소를 지은 채로 “2016년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함부로 애틋하게’ KBS 채널고정!!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며 마지막 방송날짜까지 세심하게 적어주는 센스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늘(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사진 = 삼화 네트웍스, IHQ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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