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 '이끼' 촬영 한 과목을 이수한 느낌"
연예 2010/06/29 18:46 입력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정재영, 박해일 주연의 영화 ‘이끼’ 시사회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박해일은 천진한 얼굴을 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집요하게 상대방의 약점까지 들춰내고야 마는 ‘유해국’을 연기했다.
박해일은 “이끼로 인해 만나게 된 강우석 감독과 평소 좋아하는 선배들과의 작업해 좋은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박해일은 “강우석 감독이 원작 웹툰 ‘이끼’에 매력을 두고 영화화 하기로 했다면 나는 원작과 강우석 감독에게 매력을 느끼고 시작했다. 원작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강우석 감독과의 첫 작업이라 긴장도 많이 했고 초반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며 “감독의 촬영스타일을 몰라 알게 되는 시간이 필요했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현장의 기운과 새로운 연출 스타일과의 교감이 되어 한 과목을 이수한 느낌이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는 오는 7월 15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박해일은 천진한 얼굴을 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집요하게 상대방의 약점까지 들춰내고야 마는 ‘유해국’을 연기했다.
박해일은 “이끼로 인해 만나게 된 강우석 감독과 평소 좋아하는 선배들과의 작업해 좋은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박해일은 “강우석 감독이 원작 웹툰 ‘이끼’에 매력을 두고 영화화 하기로 했다면 나는 원작과 강우석 감독에게 매력을 느끼고 시작했다. 원작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강우석 감독과의 첫 작업이라 긴장도 많이 했고 초반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며 “감독의 촬영스타일을 몰라 알게 되는 시간이 필요했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현장의 기운과 새로운 연출 스타일과의 교감이 되어 한 과목을 이수한 느낌이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는 오는 7월 15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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