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배와 밥 먹을래?”…박해진, 대만 팬미팅서 특급 배려 담긴 특별한 팬이벤트 ‘식사대접’
연예 2016/05/26 12:30 입력 | 2016/05/3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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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터 태국까지” 박해진, 글로벌 팬투어 나선다…차원이 다른 나라별 맞춤 이벤트 ‘특급배려’
박해진, 6월 대만 단독 팬미팅서 식사대접 이벤트 ‘남다른 팬사랑’
박해진, 27일 베이징 출국…‘비상정거리’ 녹화 및 ‘단독 팬미팅’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유정선배와 밥 먹을래요?”

한류스타 박해진(33)이 그만의 특별한 팬서비스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나라별 특색을 살린 맞춤 글로벌 팬투어에 돌입하는 것.

박해진은 오는 6월 9일 대만 국제회의중심(TICC)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대만 단오절 연휴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개최하는 이번 팬미팅은 박해진이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현지 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이목이 집중돼 왔다.

특히, 대만 팬들이 미리 올려준 다양한 대만 음식 중 먹고 싶은 음식을 뽑아 팬미팅 당일 무대에서 당첨된 팬에게 식사를 직접 대접하는 지극정성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이는 박해진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대만 현지 음식들을 소개받고 그 나라의 문화를 팬들에게 듣기 위한 발상에서 나온 것으로 글로벌 팬들을 향한 배려가 담겨 있다.




또, 박해진의 휴대전화에 위쳇 공식 계정으로 QR코드를 현장에 온 팬들에게 인증해 팬들과 돈독한 인맥을 쌓으며 진정 박해진스러운 글로벌한 팬사랑도 실천할 계획이다.

박해진은 27일 중국 전통의 예능 토크쇼 ‘비상정거리’ 녹화와 단독 팬미팅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그는 28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6월 9일 대만, 7월 31일 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21일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모델들과 스타들이 총출동한 아시아 최대 모델 축제 ‘2016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한국을 대표해 이날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배우 부문 아시아 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한류 스타로서의 위엄을 공고히 했다.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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