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국-대만 넘어 태국까지 단독 팬미팅 3개국 확정…끝나지 않는 ‘치인트’ 열풍
연예 2016/04/29 11:05 입력 | 2016/05/02 13: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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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자 박해진” 대륙 이어 태국까지 단독 팬미팅 확정 ‘역시 글로벌 대세’
아시아 홀린 박해진, 단독 팬미팅 3개국 확정…‘유정 선배 신드롬’ 어디까지?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유정선배가 태국에 뜬다”

배우 박해진의 인기가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중국 대륙을 넘어 이번엔 태국이다.

박해진은 오는 7월 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 THAI GMM LIVE HOUSE)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앞서 5월 21일 중국 베이징, 6월 9일 대만 팬미팅도 확정한 상태로, tvN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 선배 열풍이 국내를 넘어 여전히 글로벌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박해진은 해외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 팬미팅을 그대로 재현할 계획이다. ‘치인트’ 영상회 및 비하인드 스토리 토크, 팬들에게 역질문, 현장 팬들과 즉석 통화, 객석 돌며 단체 셀카 등을 진행하며, 여기에 나라별 특색을 살린 독특한 코너들도 더해진다.

또한 박해진의 휴대전화에 위젯 바코드를 현장에 온 팬들에게 인증해 팬들과 돈독한 인맥을 쌓으며 진정 박해진스러운 글로벌한 팬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의 베이징 팬미팅 시기에 맞춰 오는 5월 19일부터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닷컴을 통해 ‘치인트’가 중국 내 독점 방영된다.

지난 23일 서울에서 열린 박해진 10주년 팬미팅 독점 생중계한 유쿠는 베이징 팬미팅 역시 생중계 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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