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인트’ 유정 신드롬 이어간다…대만-베이징 단독 팬미팅 개최 ‘현지 들썩’
연예 2016/04/07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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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대만과 베이징 접수 나선다 ‘5·6월 팬미팅’…“역시 아시아프린스”
“유정 선배, 보고 싶어요” 박해진, 끝을 모르는 인기…대만·베이징 팬미팅 확정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끝없는 유정선배의 인기”

배우 박해진이 대만과 베이징 팬미팅을 확정했다. ‘치즈인더트랩’ 유정 신드롬이 아시아를 점령한 것.

박해진은 오는 5월 21일 중국 베이징 조양체육관(대관명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확정했다. ‘치인트’의 영상회와 뒷이야기 등 다양한 토크와 이벤트는 물론 이날만 보여줄 수 있는 게스트 md 알찬 구성으로 현지 패늘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6월 9일 대만 국제회의 중심(TICC)에서 단독 팬미팅 개최를 결정한 바 있다. 특히, 단오절 연휴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하는 팬미팅은 현지 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치인트’를 향한 현지 팬들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다.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에서는 박해진 주연 ‘치인트’의 인터넷 방송 판권을 취득해 5월 정식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23일 개최되는 박해진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까지 독점 생중계를 결정하는 등 그의 중화권 인기를 짐작케 한다.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4월부터 엠넷 재팬을 통해 ‘치인트’가 방영되며, 8월 이후 2차 방송 홍보시기에 맞춰 ‘치인트’ 일본 프로모션 겸 팬미팅에도 초청돼 참석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 후난 위성TV 최고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선배 특집에 출연해 다시한번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이날 방송은 전국시청률 2.46%와 시장점유율 7.35%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전국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쾌락대본영’의 올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심안앓이’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한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2016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중국을 가장 뜨겁게 달군 최고의 남자 배우 후보에 올라, 13일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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