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2' 지연 연기력 엿보는 영화 스틸컷 이미지 공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지연이 연기력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연은 티아라로 데뷔해 고등학교 1학년 때 공포드라마 ‘혼’으로 연기신고식을 치뤘고,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말 드라마 ‘공부의 신’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가수 출신 연기자인 티아라의 지연은 영화 ‘고사2’를 통해 남규리 선배보다 더욱더 성숙한 연기한다는 이야기를 꼭 듣고 싶다고 하며 ...
'고사2' 황정음, "'지붕뚫고 하이킥' 잊어 달라…오싹함 보여주겠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첫 주연을 맡은 배우 ‘황정음’의 연기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첫 공포영화 ‘고사2’의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하루에 한편씩 틈틈히 공포영화를 꼭 챙겨보는 열정을 보여 공포영화 매니아가 됐을 정도라고.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정음의 깜찍 코믹 발랄 엉뚱한 이미지는 완전 잊어달라고 하며, 오랫동안 시트 ...
2010충무로국제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2010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9월 2~10일 진행될 2010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의 공식포스터를 최근 선보였다. 라는 이름의 이 포스터는 홍익대 산업 미술 대학원의 여홍구 교수의 작품이다.
여홍구 교수는 “붉은 필름통은 영화의 중심이자 심장을, 다양한 보라색 굴곡의 선들은 심장을 연결하는 혈관의 느낌을 상징하여 2010충무로국제영화제가 지리적, ...
中미녀 배우 '리페리얼' 칸 폐막식서 속옷 노출
중국의 신예 미녀배우가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 페막식 행사에서 속옷이 노출 사고를 겪었다.
조각같은 외모에 출중한 몸매를 가진 중국의 신인 배우 리페이얼(李菲兒 23)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열린 63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왕샤오슈아이(王小帥) 감독의 ‘르자오충칭’(日照重慶)에서 호흡을 맞춘 중국 톱스타 판빙빙(范氷氷)과 등장했다.
리본이 달린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리페이얼 ...
바이링, 88명의 남자와 잠자리··· "천당을 갖다온 듯한 희열 느껴"
중국 출신 할리우드 여배우 바이링(白靈·43)이 지금까지 88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했다고 충격 고백했다.
평소 파격적인 화장과 노출에다가 자유분방한 사생활로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바이링은 신작 ‘박매춘천’을 홍보하기 위해 2주일간 대만에 머무르는 동안 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남성편력을 자랑했다고 야후뉴스와 동방망은 26일 밝혔다.
바이링은 투숙 중인 호텔로 기자를 불러 가진 회견에서 그동안 백인, ...
김꽃비 "힘든 장면 찍을수록 쾌감 느낀다"
충무로의 주목받는 신예 김꽃비가 연기에 대한 독특한 지론을 밝혔다.
24일 서울 광진구 왕십리 CGV에서 '귀鬼(감독 조은경 홍동명 여명준 김조광수)' 시사회가 열렸다.
신지수, 홍종현과 '내 곁에 있어줘'에 출연한 김꽃비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고등학생 신분으로 감당하기 힘든 임신을 받아들이고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하는 당돌한 10대소녀 남희를 연기했다.
극중에서는 죽음을 맞기도 하는데 김 ...
신지수 "옴니버스 영화라서 내 분량 작아 아쉬웠다"
아역 배우 출신의 신지수가 옴니버스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왕십리 CGV에서 '귀鬼(감독 조은경 홍동명 여명준 김조광수)' 시사회가 열렸다. 젊은 감독들이 모인 옴니버스 영화 '귀鬼'는 지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환상기담 묘'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덕이'에서 김현주 아역으로 출연하며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인데 이어 '소문난 칠공주'에서 귀엽고 당돌한 '땡칠이'역 ...
김강우, 한혜진 친언니 한무영 씨와 6월 결혼
배우 김강우(32)가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씨(32)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김강우는 6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인 한무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강우 소속사 측은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주례나 사회는 따로 없다”고 전했으며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청해 조촐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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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하하하'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 수상
홍상수가 칸 영화제 진출 6번째만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하하하'는 22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진행된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98년 '강원도의 힘'을 시작으로 '오! 수정'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이 초청돼 칸과 인연을 맺은 홍상수 감독은 '하하하'가 63회 칸 영화제 주몰할만한 시선에 ...
이정재 '페어게임'초청··· 두번째 레드카펫 밟아
'칸의 프린스' 이정재가 다시 한 번 프랑스 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중인 이정재는 20일 밤 7시(현지시간), 영화제의 핵심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FAIR GAME(페어 게임)’ 공식 갈라 스크리닝 행사에 초청돼 영화 ‘하녀’ 에 이어 두 번이나 레드카펫을 밟으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 인파와 해외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제 측에서 제공한 의전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