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한혜진 친언니 한무영 씨와 6월 결혼
연예 2010/05/24 17:10 입력 | 2010/05/24 17: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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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32)가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씨(32)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김강우는 6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인 한무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강우 소속사 측은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주례나 사회는 따로 없다”고 전했으며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청해 조촐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김강우는 지난 2007년 언론을 통해 한무영씨와 교재중이라는 사실을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강우는 최근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하하하'에서 문소리의 남자친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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