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2' 황정음, "'지붕뚫고 하이킥' 잊어 달라…오싹함 보여주겠다"
연예 2010/06/07 14:26 입력 | 2010/06/07 14:31 수정


사진설명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첫 주연을 맡은 배우 ‘황정음’의 연기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첫 공포영화 ‘고사2’의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하루에 한편씩 틈틈히 공포영화를 꼭 챙겨보는 열정을 보여 공포영화 매니아가 됐을 정도라고.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정음의 깜찍 코믹 발랄 엉뚱한 이미지는 완전 잊어달라고 하며, 오랫동안 시트콤에서 사랑스러운 정음의 모습으로 살아왔는데, 이와 정반대되는 불안 공포 초조함등을 표현하는 공포영화의 역에 몰입하기 위해 연기공부와 공포영화 매니아가 될 만큼 많은 공포영화를 찾아보는 등 노력을 했다고.
황정음은 공포영화 첫 주연을 맡은 ‘고사2’에서는 그 동안 보여준 정음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변신으로 오싹함을 보여주겠다! 기대해달라! 며 당찬 포부를 내 비쳤다.
극 중 황정음은 명문 사립고 우성고에 교생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어 차근 차근 학교 생활에 적응하며 어엿한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가기 위해 노력하는 도중, 특별반 합숙에 참가하게 되면서 목숨이 걸린 절대 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어, 차선생과 함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은수’역을 맡았다.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한 편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는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황정음은 첫 공포영화 ‘고사2’의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하루에 한편씩 틈틈히 공포영화를 꼭 챙겨보는 열정을 보여 공포영화 매니아가 됐을 정도라고.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정음의 깜찍 코믹 발랄 엉뚱한 이미지는 완전 잊어달라고 하며, 오랫동안 시트콤에서 사랑스러운 정음의 모습으로 살아왔는데, 이와 정반대되는 불안 공포 초조함등을 표현하는 공포영화의 역에 몰입하기 위해 연기공부와 공포영화 매니아가 될 만큼 많은 공포영화를 찾아보는 등 노력을 했다고.
황정음은 공포영화 첫 주연을 맡은 ‘고사2’에서는 그 동안 보여준 정음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변신으로 오싹함을 보여주겠다! 기대해달라! 며 당찬 포부를 내 비쳤다.
극 중 황정음은 명문 사립고 우성고에 교생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어 차근 차근 학교 생활에 적응하며 어엿한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가기 위해 노력하는 도중, 특별반 합숙에 참가하게 되면서 목숨이 걸린 절대 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어, 차선생과 함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은수’역을 맡았다.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한 편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는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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