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임수정과 비밀결혼설 최초 게재자 법적 대응 고려 공식입장 발표"
연예 2011/10/24 18:48 입력 | 2011/10/24 18:50 수정

배우 공유(본명 공지철)와 임수정의 비밀결혼설에 대해 공유의 소속사가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근거 없이 붉어진 비밀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는 현재 포털 게시판의 최초 게재자에 대한 사이버 수사를 의뢰, 법정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불거진 공유와 임수정의 비밀 결혼설은 전혀 사실과 무관한 내용이며 이 같은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계속적으로 기사화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 소속사와 배우로서는 안타까운 입장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현재 “공유는 지난해 영화 ‘김종욱 찾기’이후 영화 ‘도가니’ 촬영 준비와 최근까지 영화 ‘도가니’의 홍보로 인해 바쁜 일정을 보냈으며, 현재 12월에 있을 일본 대규모 팬미팅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와 임수정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비밀결혼식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돼 네티즌들이 진실 여부에 대해 뜨거운 공방전을 펼쳤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4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근거 없이 붉어진 비밀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는 현재 포털 게시판의 최초 게재자에 대한 사이버 수사를 의뢰, 법정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불거진 공유와 임수정의 비밀 결혼설은 전혀 사실과 무관한 내용이며 이 같은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계속적으로 기사화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 소속사와 배우로서는 안타까운 입장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현재 “공유는 지난해 영화 ‘김종욱 찾기’이후 영화 ‘도가니’ 촬영 준비와 최근까지 영화 ‘도가니’의 홍보로 인해 바쁜 일정을 보냈으며, 현재 12월에 있을 일본 대규모 팬미팅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와 임수정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국에서 비밀결혼식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돼 네티즌들이 진실 여부에 대해 뜨거운 공방전을 펼쳤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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