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LG 경영개발원 신용삼 사장 구단주 대행 선임
LG 트윈스는 8일자로 신용삼 LG경영개발원 사장을 구단주 대행으로 선임했다.
신용삼 구단주 대행은 2010년부터 LG 임원 트윈스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오키나와 전지 훈련지를 직접 방문해 박종훈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평소 야구단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시해 왔다.
신용삼 구단주 대행은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LG화학에 입사해 LG그룹 감 ...
LG 트윈스, 16~18일 ‘2011 여름 어린이 야구교실’ 개최
LG 트윈스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구리에 소재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2011 LG트윈스 여름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LG 트윈스는 매년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 야구 교실을 진행해 왔다. 이번 어린이 야구교실에는 LG 트윈스 2군 코치들과 선수들이 3일 동안 직접 어린이들을 지도하며 함께 야구를 즐기게 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및 ...
‘피겨 유망주’ 곽민정, 김해진 시즌 첫 국제대회 참가, 7일 출국
‘피겨 요정’ 곽민정(17, 수리고)과 ‘슈퍼 루키’ 김해진(14, 과천중)이 시즌 첫 국제 대회인 뉴질랜드 환태평양 대회에 참가한다.
곽민정과 김해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곽민정, 김해진이8월 11일부터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환태평양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두 선수에게 있어 환태평양 대회는 2011-2012 시즌 첫 국제 대회. 곽민정은 시니어부문에, 김해진은 ...
한화 김승연 회장 격려, 8년 만에 야구장 나들이로 선수단 격려 ‘김태균 잡아올게’
한화의 김승연 회장이 8년 만에 야구장을 찾아 선수단을 직접 격려했다.
김승연 회장은 7일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을 찾아 8년 만에 야구경기를 관람한 뒤 경기가 끝난 후 그라운드로 내려가 한화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 후 김승연 회장은 한대화 감독과 진한 포옹을 하고 금일봉을 전해주었고 선수단 전원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웃음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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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한국, 조 3위로 16강 진출! "16강에서 만날 팀은?"
2011 FIFA U-20 남자 월드컵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가 열렸다.
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콜롬비아 보코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와의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콜롬비아에게 1:0으로 패배했다.
총 6개조 중 각조 1~2위팀이 16강에 직행, 각조 3위 중 4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16강 진출을 결정짓게 되는 이번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이날 콜롬비아에 패배함으로써 조 3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대 ...
한국, 콜롬비아에 석패, 이광종 감독 "체력 보완 후 16강 나서겠다"
2011 FIFA U-20 남자 월드컵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가 열렸다.
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콜롬비아 보코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와의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콜롬비아에게 1:0으로 패배했다.
대한민국은 전반 37분 골키퍼 노동건(19)을 제치고 골문으로 들어온 콜롬비아의 루이스 무리엘(20)에게 골을 허용, 후반까지 골을 득점하지 못하고 말았다.
6개조 중 각조 1~2위팀이 16강에 직행, ...
대한민국, 콜롬비아 루이스 무리엘에 전반 37분 실점 허용...
2011 FIFA U-20 남자 월드컵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경기가 열렸다.
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콜롬비아 보코타에서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반 37분 콜롬비아의 루이스 무라엘의 골로 대한민국이 1:0으로 뒤처지고 있다.
한편 6개조 중 각조 1~2위팀이 16강에 직행, 각조 3위 중 4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16강 진출을 결정짓게 되는 이번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승1패(승점3, 골득실 0) ...
박주영, 스타드렌 거절! 이적 시장 마감은 다가오는데...
박주영(26, AS 모나코)이 결정하게 될 새로운 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미 2부리그로 강등된 모나코를 떠나는 것으로 마음을 굳힌 박주영은 현재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인 몸만들기에 열중이다.
최근 ‘톱 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박주영이 프랑스 리그 1 ‘스타드 렌’과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고,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때 렌이 제시한 이적료은 약 550만 유로.
박주영은 “ ...
넥센 히어로즈, 김성태·허도환·강정호 7월 구단 MVP 선정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토) 17:0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구단 자체 7월 MVP로 우수투수에 김성태, 우수타자에 허도환, 수훈선수에 강정호 선수를 각각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한다.
우수투수로 선정 된 김성태 선수는 지난 7월 한 달간 4경기에 등판하여 22이닝 동안 9자책점에 방어율 3.68을 기록, 1승 2패를 달성했으며, 우수타자로 선정 된 허도환 선수는 34타수 8안타 3 ...
삼성 라이온즈, 카도쿠라 대체 용병으로 ‘트리플A 퍼펙트’ 기록한 저스틴 저마노 영입
올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카도쿠라 켄의 대체 용병으로 저스틴 저마노를 영입했다.
삼성은 5일 저마노와 계약금 5만불, 연봉 16만불 등 총액 21만불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982년생으로 신장 190cm 체중 95kg의 우완투수로써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8승 20패, 평균자책점 5.03이며, 2007년 133.1이닝을 던지며 7승 10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한 것이 커리어하이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