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스타드렌 거절! 이적 시장 마감은 다가오는데...
스포츠/레저 2011/08/06 10:32 입력

박주영(26, AS 모나코)이 결정하게 될 새로운 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미 2부리그로 강등된 모나코를 떠나는 것으로 마음을 굳힌 박주영은 현재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인 몸만들기에 열중이다.
최근 ‘톱 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박주영이 프랑스 리그 1 ‘스타드 렌’과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고,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때 렌이 제시한 이적료은 약 550만 유로.
박주영은 “이적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의 마감(8월 31일)이 곧 다가오고 있고, 박주영에게 관심을 보였던 팀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빠른 선택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주변의 생각이다.
한편 프랑스 언론은 박주영에게 관심을 가진 팀들이 이제 프랑스 리그1 릴 OSC와 지롱드 보르도가 전부라고 보고 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의 샬케04도 박주영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이적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자 루마니아 출신의 치프리안 마리카(26)를 영입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미 2부리그로 강등된 모나코를 떠나는 것으로 마음을 굳힌 박주영은 현재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인 몸만들기에 열중이다.
최근 ‘톱 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박주영이 프랑스 리그 1 ‘스타드 렌’과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고,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때 렌이 제시한 이적료은 약 550만 유로.
박주영은 “이적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의 마감(8월 31일)이 곧 다가오고 있고, 박주영에게 관심을 보였던 팀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빠른 선택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주변의 생각이다.
한편 프랑스 언론은 박주영에게 관심을 가진 팀들이 이제 프랑스 리그1 릴 OSC와 지롱드 보르도가 전부라고 보고 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의 샬케04도 박주영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이적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자 루마니아 출신의 치프리안 마리카(26)를 영입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