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진, 에이미 고소 "격앙된 표현으로 이슈, 사회문제 조장해왔다"
오병진과 에이미의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됐다.
오병진의 법무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봄 측은 "오병진이 오늘(12일) 리 에이미에 대해 사이버 명예 훼손 혐의를 적용해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류 쇼핑몰 더 에이미의 정산 문제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에이미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실명을 거론해 공격적으로 비난하면서 수면위로 급부상했다.
오병진측은 " ...
'패셔니스타' 현영, 빨간내복 입고 길거리 활보...굴욕?!
팔등신의 현영이 빨간내복을 입고 길거리를 활보했다.
11일 방송된 MBC '여우의 집사'에서 현영과 민효린은 세븐을 집사로 선택해 함께 쇼핑에 나섰다. 현영의 단골가게로 찾아간 세 사람은 세븐의 추천에 의해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룩을 입었다.
세븐은 현영에게 빨간 내복을 연상시키는 티셔츠와 화려한 레깅스를 선택했다. 평소 과한 의상을 선보이는 현영의 이미지를 변신시켜주겠다고 설명했지만 예쁘고 멋진 모습 ...
김창렬, '파이터' 밥샵을 잡았다?!
'악동' 김창렬이 '파이터' 밥샵과 만났다.
밥샵은 지난 3일 마비노기 영웅전 광고 촬영을 마치고 강남 모처에서 회식을 하고 나오던 중 김창렬과 마주쳤다.
'파이터'들의 만남에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지만 밥샵은 먼저 DJ DOC의 팬이라고 밝혔고, 김창렬도 밥샵의 팬이라며 달려가 안겼다. 두 사람은 김창렬의 제안으로 다시 식당으로 들어가 서로 소주잔을 기울이며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밥샵은 “요즘 일본 ...
'두여자' 정준호, "심이영은 풋풋한 사과, 신은경은 잘익은 포도같아"
11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두 여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두여자'는 남편의 외도를 용서할 수 없는 한편 남편의 또 다른 여자가 궁금한 아내 소영(신은경 분)과 아내와 애인 어느 하나도 버리지 않으려는 남편 지석(정준호 분),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 채 사랑하는 남자의 아내에게 의지하는 여자 수지(심이영 분)의 자극적인 만남을 그렸다.
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신은경과 데뷔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 ...
'스타골든벨' 폐지…박명수-박경림, '백점만점' 진행
개그맨 박명수와 박경림이 ‘스타골든벨’ 후속 예능프로‘백점만점’의 진행자로 나선다.
11일 KBS 측은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이 오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진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이 방송 6년 만에 폐지된 것.
후속으로는 박명수 박경림의 진행으로 ‘백점만점’이 오는 2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백점만점’은 지난 달 30일 파일럿 프로그램 ‘오 마이 스쿨’이 ...
송효은 PD, "휘성 작사센스 찌질해" 발언 급 사과
EBS ‘스페이스 공감’ 송효은 PD가 가수 휘성에게 먼저 화해 신청을 해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송 PD는 11일 “오렌지 카라멜의 정체는 뭐지? 이들의 신곡 제목이 ‘아잉♡’ 이라기에 경악했다”는 지인의 트위터 글에 “어쩌면 팀명도 휘성이 지었을 수도. 휘성의 작사 센스는 찌질한 캐릭터만큼이나 구리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에 휘성의 팬들과 일부 네티즌들이 송 PD의 경솔한 발언을 지적하자 송 PD는 곧장 “특 ...
'걸오앓이' 유아인, "'쩍벌남' 추가요" 민망 포즈 화제
배우 유아인이 '쩍벌남'으로 팬들을 경악케 했다.
화보 촬영차 간 태국에서의 모습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멍한 표정으로 헤드폰을 낀 채 다리를 쫙 벌리고 원형 소파에 누워 장난감 기타를 만지고 있었다.
사진 속에서 유아인은 민소매 티와 초록색 트레이닝 반바지를 입고 쇼파에 거의 눕다 시피해 다리를 벌리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그가 다리를 심하게 벌리고 있어 팬들은 “완전, 쩍 벌리고 계 ...
심이영, '섹시+깜찍' 네일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두 여자' 시사회가 열렸다.
'두 여자'는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아내가 남편의 여자에게 접근해 남편의 이야기를 매일 듣는다는 멜로 드라마.
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신은경과 데뷔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정준호, 신예 심이영까지 세 사람의 파격적인 연기가 관객들의 공감과 또 한번 뜨거운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른 여자에게 듣는 남편의 은밀 ...
'농익은 포도' 신은경, 성숙미 물씬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두 여자' 시사회가 열렸다.
'두 여자'는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아내가 남편의 여자에게 접근해 남편의 이야기를 매일 듣는다는 멜로 드라마.
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신은경과 데뷔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정준호, 신예 심이영까지 세 사람의 파격적인 연기가 관객들의 공감과 또 한번 뜨거운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른 여자에게 듣는 남편의 은밀 ...
정준호의 '두 여자' 심이영-신은경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두 여자' 시사회가 열렸다.
'두 여자'는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아내가 남편의 여자에게 접근해 남편의 이야기를 매일 듣는다는 멜로 드라마.
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신은경과 데뷔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정준호, 신예 심이영까지 세 사람의 파격적인 연기가 관객들의 공감과 또 한번 뜨거운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른 여자에게 듣는 남편의 은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