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효은 PD, "휘성 작사센스 찌질해" 발언 급 사과
연예 2010/11/11 20:26 입력

EBS ‘스페이스 공감’ 송효은 PD가 가수 휘성에게 먼저 화해 신청을 해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송 PD는 11일 “오렌지 카라멜의 정체는 뭐지? 이들의 신곡 제목이 ‘아잉♡’ 이라기에 경악했다”는 지인의 트위터 글에 “어쩌면 팀명도 휘성이 지었을 수도. 휘성의 작사 센스는 찌질한 캐릭터만큼이나 구리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에 휘성의 팬들과 일부 네티즌들이 송 PD의 경솔한 발언을 지적하자 송 PD는 곧장 “특정인에 대한 언급에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서, 관련 글을 삭제했습니다. 불쾌하셨던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네티즌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송PD는 휘성의 트위터에 “휘성씨 안녕하세요. 유쾌하지 않은 일로 인사 드리게 돼 죄송합니다.”며 “제가 섣부르게 판단해서 경솔한 글을 공개적인 곳에 남기는 바람에, 큰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정중한 사과글을 남겼다.
이에 송PD의 글을 본 후 “아 난 왜 이렇게 찌질한걸까”라고 짧은 글을 적었던 휘성은 “아뇨~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워낙 다양하게 일을 벌이다보니..너무 시끄러워져서 제가 다 죄송하네요^^”라며 그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송 PD는 11일 “오렌지 카라멜의 정체는 뭐지? 이들의 신곡 제목이 ‘아잉♡’ 이라기에 경악했다”는 지인의 트위터 글에 “어쩌면 팀명도 휘성이 지었을 수도. 휘성의 작사 센스는 찌질한 캐릭터만큼이나 구리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에 휘성의 팬들과 일부 네티즌들이 송 PD의 경솔한 발언을 지적하자 송 PD는 곧장 “특정인에 대한 언급에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서, 관련 글을 삭제했습니다. 불쾌하셨던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네티즌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송PD는 휘성의 트위터에 “휘성씨 안녕하세요. 유쾌하지 않은 일로 인사 드리게 돼 죄송합니다.”며 “제가 섣부르게 판단해서 경솔한 글을 공개적인 곳에 남기는 바람에, 큰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정중한 사과글을 남겼다.
이에 송PD의 글을 본 후 “아 난 왜 이렇게 찌질한걸까”라고 짧은 글을 적었던 휘성은 “아뇨~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워낙 다양하게 일을 벌이다보니..너무 시끄러워져서 제가 다 죄송하네요^^”라며 그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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