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지난 6년 간 수입 없어" 지금은? "부모님 안심할 정도!"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윤은혜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못 벌지는 않았다.”라며 “6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굴은 알려졌지만 그에 비하면 못 벌었다. 어릴 때 까먹은 것이 많다.”라며 “하지만 이제 부모님이 안심하고 두발 뻗고 주무실 정도는 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로서 성공한 모 ...
'홍콩재벌' 맥신쿠, 유아인에게 "언제봤다고 너야?" 굴욕!
홍콩재벌 맥신쿠가 배우 유아인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24일 유아인은 생애 첫 리얼리티인 케이블TV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 출연했다.
유아인은 캐주얼 의류 브랜드 J의 이번 시즌 화보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해 LA로 화보 촬영을 떠났다. 특히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그는 트렌드만을 쫒기 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는 후문.
또 올리브채널 '악녀일기7' ...
일본, 전력공급 한계 인정… 서머타임제 도입 검토 중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일본이 지금 원전사태로 인해 전력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머타임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일본의 한 매체는 “일본 정부가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기간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서머타임제는 낮이 상대적으로 긴 독일과 프랑스등 유럽국가들에서 여름에 시행되고 있는 방안으로 낮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표준시간을 1시간 앞당 ...
일명 '엄친아'들의 연쇄 자살 시도 늘어… '스트레스가 주 원인'
최근 모든것을 다 갖춘것처럼 보이는 소위 '엄친아'의 분신자살 사건이 전파를 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 소개된 고등학교 2학년인 '엄친아' A군은 반에서 1등만 하는 모범생으로 한번도 부모를 속상하게 한적이 없는 효자였다. 그러던 어느날 A군이 갑자기 길거리에서 자기 몸에 스스로 불을 질러 분신자살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확인결과 A군은 분신자살을 시도하기 15일전쯤 ...
MT마치고 돌아가던중 봉변… 계곡 아래로 버스 추락
오늘(26일) 오후 경남 창원 문성대학 물류학과의 MT를 마치고 돌아가던중 버스가 계곡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 양산시 어곡동 에덴밸리 아래 1km 급경사 지점 20여m 계곡 밑으로 추락해 M에 참가했던 학생 28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 및 부상자의 정확한 인적사항과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홈플러스 사탕서 철사나와… "안들어가는게 없네"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사탕에서 철사가 발견됐다.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자사브랜드(PB) 제품 '알뜰상품 디저트 과일맛 종합캔디'에서 8㎜의 가느다란 철사가 나온 사실이 확인돼 회수조치했다고 밝혔다. 한 소비자가 사탕을 먹다가 철사를 발견해 신고하면서 알려진 이번 사건은 식약청은 조사결과 제조사의 미흡한 위생관리 탓에 철사가 제조과정 중에 들어간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
日 참사에 따른 우리국민 사망자 1명 추가확인… 총 4명 사망
동일본 대지진 참사에 따른 우리 국민의 사망자가 1명 더 추가됐다. 26일, 외교통상부는 "일본 미야기현 경찰본부는 25일 주 센다이 총영사관측에 한국인 백모(86.여)씨의 사망사실을 통보해왔다"고 말했다. 사망이 확인된 국민은 백씨 외에 이바라키현 소재 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숨진 이모(40)씨,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의 전모(37.여)씨,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이모(62)씨로 현재까지 총 4명으로 확인됐다. ...
한국여성재단, 이주여성 자립 돕는 지원사업 마련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
한국여성재단이 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다문화 가정 직업. 창업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한국여성재단이 다문화 가정이나 결혼이주여성이 창업을 통해 경제 주체로 나서도록 돕는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창업 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시민 사회 단체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 공동 창업의 경우 최고 8천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약 3-4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1천만-2천만원씩 ...
서울대 입학설명회, 인파 몰려 문잠근채 설명회 진행
오늘(26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림 2012년도 입학설명회에 많은 학부모들이 몰려 혼잡을 빚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2학년도 신입생 전형 안내 및 입학사정관제 설명회'에는 약 7천명이 운집한것으로 추산된다. 문화관 대강당은 약 1800석 규모로 몰려든 인파를 수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규모로 서울대학교 정문까지 입장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수원에서 온 한 학부모는 "정문에서 ...
"외국인 탓" 대지진 유언비어, 관동 대학살 망령 되살아나나
동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이 유언비어가 확산되는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아사히신문이 26일 보도에 따르면. 미야기(宮城)현 경찰에 접수된 괴소문 신고 건수가 하루 500∼1천건의 신고가 달하고 있지만 대부분 목격자의 착각이라는 분석이다. 온라인공간에서는 '폭동이 이미 발생했다'거나 '20∼30건의 강도살인 사건이 있었다고 들었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져 있는 상태이다. 센다이시에 자원봉사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