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재벌' 맥신쿠, 유아인에게 "언제봤다고 너야?" 굴욕!
연예 2011/03/27 11: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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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재벌 맥신쿠가 배우 유아인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24일 유아인은 생애 첫 리얼리티인 케이블TV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 출연했다.



유아인은 캐주얼 의류 브랜드 J의 이번 시즌 화보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해 LA로 화보 촬영을 떠났다. 특히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그는 트렌드만을 쫒기 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는 후문.



또 올리브채널 '악녀일기7'에 출연했던 홍콩재벌 맥신쿠도 유아인의 영어 통역을 위해 LA에 동행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첫 대면한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맥신 쿠는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유아인에게 나이가 더 많다는 이유로 '너'라고 언급해 유아인의 심기를 건드렸으며 유아인은 "언제 봤다고 너라고 하냐"고 지적했고 이어 퉁명스럽게 대꾸하는 맥신쿠에게 "무례하다"고 신경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유발시켰다.



이에 누리꾼은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속이다 시원함” “유아인 멋지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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