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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경, 돌고래도 울고갈 7단고음 화제!

연예 2011/05/28 10:45

2009년 인기드라마 ‘아내의 유혹’ 주제가인 ‘용서 못해’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던 차수경의 7단고음이 화제다. 지난 2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00회를 맞이해 'The Drama'(더 드라마) 특집 3탄을 선보였다. 이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차수경은 '아내의유혹' 테마곡 '용서못해'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한편 특유의 '7단고음'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소름돋게 했다. 차수경은 세계적인 팝스타 ...

채동하 이보람 문자와 이어폰... 진실은 알 수 없는건가?

연예 2011/05/28 09:53

故 채동하(30, 본명 최도식)가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로 숨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11시 3분 경 자신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고 채동하의 사건을 맡은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시신은 헹거에 걸린 넥타이에 목을 매인 상태로 발견됐으며 특이사항으로 고인이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고인이 사망 전 전 여자친구인 씨야 ...

백청강, '위대한 탄생' 최고의 별로 떠오르다

연예 2011/05/27 23:21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최종우승자가 백청강으로 결정되었다.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그랜드파이널'에서 마지막 미션곡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자유곡으로 진행되었다. 이태권은 YB의 2001년작 '박하사탕'을 불렀고, 백청강은 빅마마 이영현의 2004년작 '체념'을 선택해 경연을 펼쳤다.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한 이들이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사이, 파이널에 진출했 ...

故채동하 빈소, "쓸쓸하게 영정만이..."

연예 2011/05/27 20:25

27일 오전 11시 3분경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 본명 최도식)가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은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유족은 "자살한 만한 뚜렷한 동기가 없었다."라며 부검을 요청한 상태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다. 발인은 31일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 ...

故채동하 빈소, "안타까운 선택... 좋은 곳 가기를..."

연예 2011/05/27 20:25

27일 오전 11시 3분경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 본명 최도식)가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은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유족은 "자살한 만한 뚜렷한 동기가 없었다."라며 부검을 요청한 상태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31일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고 ...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故채동하 빈소, '쓸쓸함만이 감도네...'

연예 2011/05/27 20:25

27일 오전 11시 3분경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 본명 최도식)가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은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유족은 "자살한 만한 뚜렷한 동기가 없었다."라며 부검을 요청한 상태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다. 발인은 31일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 ...

채동하 '자살', 조문객 취재 관행 사라질 전망 "'빈소'만 보여준다"

연예 2011/05/27 18:03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의 자살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조문객들의 표정을 담아 보도하는 취재행태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27일) 자택 화장실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된 채동하의 시신이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이에 각 언론사의 기자들이 속속 모였고 현장에 모인 기자들은 그간 진행되어왔던 장례식 풍경 보도를 자제하자는 목소리를 모았다. 특히 밤새 조문객들의 모습을 그 ...

中 ‘살인 진드기’ 확산, 벌써 4명째 사망…40도까지 열 올라 사망

정치 2011/05/27 17:56

中 ‘살인 진드기’ 확산, 벌써 4명째 사망…40도까지 열 올라 사망 중국의 ‘살인 진드기’ 공포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시작되어 정부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허난성 지방 위생 보건국에 따르면 “진드기에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이 3월 31일 처음으로 발견되어 현재까지 70건이 발견되었고, 이들 중 4건은 사망했다” 고 발표했다. 진드기에 물리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리며, 혈소판 감소와 ...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유료화? "국도 통행에 돈 걷을 생각 하다니"

정치 2011/05/27 17:26

매스컴에 잇달아 노출되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유명세를 치르는 중인 전남 담양의 명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담양읍∼금성면간 1.5㎞)의 유료화가 추진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계와 반발의 목소리가 속속 높아지고 있다. 27일 담양군에 따르면 경관 보존 등을 위한 유료화를 골자로 한 조례안을 마련, 오는 6월11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 ...

만치니, "발로텔리, 이번 시즌 끊임없이 성장" 애제자 격려

스포츠/레저 2011/05/27 17:04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경기장 안팎에서 온갖 기행을 저질러온 마리오 발로텔리(21. 맨체스터 시티)를 소속팀의 사령탑 로베르토 만치니(47) 감독이 두둔하고 나섰다. 만치니는 27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발로텔리는 기술적으로 모든 능력을 갖춘 선수지만 리오넬 메시(2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6),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7)의 경지에 오르려면 매일 노력해야 한다. 언젠가 발로텔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