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영 측 "유서 발견 안돼....부검은 안 할 것"
연예 2010/03/29 21:31 입력 | 2010/03/29 23: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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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의 유족들이 부검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故 최진영의 소속사 이경규 대표는 "현재 최진영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부검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모군이 상주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상주는 최진영의 사촌동생 최모씨가 맡았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이들의 거취에 대해서는 현재 논할 단계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소속사 대표는 "복귀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누나에 대한 그리움이 가중된 것 같다. 평소 누나에게 의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재기를 하려고 하니 누나 생각이 많이 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지는 최진실의 유해가 안치된 갑산공원으로 정해졌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7시 30분 거행된다.



배우 故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은 논현동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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