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TV토론] 3일 남은 대선 부동층 흔들 수 있을까? ② 교육제도 개선방안
제 18대 대선이 3일 남은 시점 마지막 대선후보 TV토론서 대선 후보간의 뜨거운 설전이 펼쳐졌다.
특히, 새누리당 박근혜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대학등록금 폭등 책임론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문제 등 교육 현안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대선후보 TV토론’의 지상파 3사 전국가구 시청률 합계는 29.7%로 지난 2차 토론회 10일의 37.9% 보다 8.2% 낮은 수치이 ...
[대선후보 TV토론] 3일 남은 대선 부동층 흔들 수 있을까? ① 저출산‧고령화 대책
제 18대 대선이 3일 남은 시점 마지막 대선후보 TV토론서 대선 후보간의 뜨거운 설전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이뤄진 대선 후보자 3차 TV 토론회에서 사퇴한 이정희 후보를 제외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양자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은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대선후보 TV토론’의 지상파 3사 전국가구 시청률 합계는 29.7%로 지난 2차 토론회 10일의 37.9% 보다 8.2% 낮은 수치이 ...
이정희 후보 사퇴, 지지율 1% 최대변수로 떠올라…문재인 측에 흡수?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정권교체의 실현”을 내세우며 대선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최근 TV토론에서 화제를 일으켜 그의 지지율이 대략 1%까지 상승했었던 만큼, 그 인원들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에게 흡수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이번 대선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문 후보의 초박빙 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에 이 후보의 1%가 최대변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16일, ...
흑색선전과의 전쟁, 안철수 트위터글부터 박근혜 기자회견까지…변한 건 없다?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트위터 글로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 경고하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광화문 유세 중 공감했다. 또한 앞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물론 이전에도 후보들은 끊임없이 ‘정책 중심의 대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허나 바뀐 건 없었다.
15일, 안 전 후보는 트위터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라며 “과정이 이렇게 혼 ...
안철수, 광화문서 문재인에게 노란목도리 둘러주며 “믿어도 되겠나?”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광화문 대첩’ 막바지에 깜짝 등장해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특히 그는 문재인 캠프의 색깔인 노란색 목도리를 두르고 나와, 문 후보에게 직접 둘러주며 진심을 내비춰 지지자들을 감동시켰다.
15일, 문 후보의 광화문 유세가 끝나갈 무렵, 사회자였던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비밀 하나 알려주겠다”더니 “오늘 유세 일정을 모두 취소한 안철수 전 대선 후보 ...
안철수, 트위터 글로 여야당의 네거티브 공방에 일침…효과 있을까?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갈수록 더해가는 여야당의 네거티브 공세를 두고 트위터에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섭니다”라는 글을 올려 강한 우려를 표했다. 정책보다 흑색선전이 중심이 되어가는 현 대선 판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
15일, 안 전 후보는 트위터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라며 “과정이 이렇게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섭니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서 “패자가 축하하고 ...
안철수, 간신발언의 진원지 대구서 투표참여 독려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디오데오뉴스 = 김동호 기자]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중견배우 강만희씨의 간신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대구를 보란 듯이 방문해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이후 울산도 찾았다. 특히 대구 동성로는 앞서 강씨가 안 전 후보를 ‘간신’에 비유하며 “죽여 뿌려야 돼요”라는 다소 공격적인 유세를 한 바로 그곳이라 더욱더 관심이 집중됐다.
14일, 안 전 후보가 대구 중심가인 동성로에 모습을 드러내자, 500여명의 시민들이 ...
미국 커네티켓주 뉴타운 소재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로 20 명 이상이 숨지는 대형참사 발생함
미국 커네티켓주 뉴타운 소재 초등학교에서 현지 시각 금요일 오전 9시 40분 총기난사가 발생해 현재까지 20 명 이상이 숨지는 대형참사 발생하였다. 뉴타운 소재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현재까지 학생 10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학부모의 증언에 의하면 "최소 100 발 이상의 총성이 들렸다"고 한다. 그년는 또 "두 명의 교직원이 희생되는 것으로 봤다"고 증언했다. 총기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김지하 시인과의 만남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2월 13일(수) 오후 3시 15분경 강원도 원주시 박경리 토지문학관에서 김지하 시인과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박경리 작가 딸, 김지하 시인 부인)을 만나 1시간 가까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지하 시인은 박근혜 후보에게 문화의 중요성, 다시말해 한국 문화의 힘으로 힐링을 하는 네오르네상스의 시대를 주도적으로 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고, 지금 우리시대는 여성의 리더 ...
나꼼수 김용민 씨의 "'신천지'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관련설 유포는 조작된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발표 : "'신천지'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관련설 유포는 조작된 것"
한국기독교 총 연합회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신천지'와 20년간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주장은 나꼼수 김용민 씨에 의한 정치적 모함이고 흑색선전"이라고 발표했다.
또 " 신천지를 이용하여 기독교인들에게 박근혜 후보에 대한 반발과 분열을 조장하고, 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