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최지우, "시청자들과 약속은 지켜야…" 한예슬에 일침
문화 2011/08/17 17:19 입력 | 2011/08/17 1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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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후배 한예슬에 일침을 가했다.



오늘(17일) 오후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MBC '지고는 못살아' 제작발표회에 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예슬 사태에 대해 선배로써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최지우는 "굉장히 안타깝다."며 "하지만 무엇보다도 드라마는 시청자분들하고 약속이니까 약속은 지켜야되겠죠?"라고 반문했다.



한편, 최지우는 극중 일적으로는 굉장히 똑부러지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굉장히 털털한 성격의 은재 역할을 맡았으며 윤상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오는 24일 첫방송.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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