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커네티켓주 뉴타운 소재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로 20 명 이상이 숨지는 대형참사 발생함
경제 2012/12/15 04:47 입력

미국 커네티켓주 뉴타운 소재 초등학교에서 현지 시각 금요일 오전 9시 40분 총기난사가 발생해 현재까지 20 명 이상이 숨지는 대형참사 발생하였다. 뉴타운 소재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현재까지 학생 10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학부모의 증언에 의하면 "최소 100 발 이상의 총성이 들렸다"고 한다. 그년는 또 "두 명의 교직원이 희생되는 것으로 봤다"고 증언했다. 총기를 난사한 범인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믿을 수 없다"고 울부짖으며 충격에 빠졌다.



커네티넷 주지사 댄 맬로이는 "끔찍하다"고 말했다고 대변인이 전한다. 오바마 정부의 백악관 대변인인 제이 카니 또한 "희새에 연관된 가족들에게 최고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뉴타운은 뉴욕시에서 100 킬로미터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유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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