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후 흉기에 찔려 숨진 父, 6세 아들이 발견해 경찰 신고 '충격'
[디오데오 뉴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부부싸움을 하다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을 6세 아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19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A(44)씨가 부인 B(37)씨와 싸우다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을 아들 C(6)군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 당시 경찰은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데 피가 난다”는 6살 남자아이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
써니, 이서진 언급 “나이차이가 19살… 김구라씨와 동갑, 죄송해요”
[디오데오 뉴스] 소녀시대 써니가 이서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 효연과 임창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tvN ‘꽃보다 할배’에서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아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배우 이서진에 대해 “저한테는 행운의 인연이었던 것 같다”며 운을 뗐다. 그는 “슬럼프로 방송을 안 하고 싶었고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그 ...
서울시, 하수도 요금 평균 15% 인상 “우리집은 얼마나 더 내나?”
[디오데오 뉴스] 서울시 수도요금과 통합 고지되는 하수도 요금이 이달 청구분부터 최대 21% 인상된다.
19일 서울시는 하수도 요금을 이달 납기 분부터 평균 15% 인상한다는 내용의 상하수도요금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용도별 평균인상률은 관공서나 학교 등 공공용이 19%로 가장 높고 가정용이 15%, 식당이나 영업소 등 일반용과 욕탕용은 14%이다. ㎥(t)당 단가는 가정용이 40~140원, 공공용이 90∼160원, 일반 ...
빅뱅, 올 여름 완전체로 컴백 가능성↑ “GD 새 음반 작업 시작”
[디오데오 뉴스] 그룹 빅뱅이 올여름 컴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한 연예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빅뱅의 지드래곤이 그룹 컴백을 위한 새 앨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며칠 전부터 빅뱅 새 앨범에 담길 곡들의 작업을 정식으로 시작했다”라며 “콘서트에서도 빅뱅 새 앨범 올 여름 발매를 선언한 만큼 여름에는 빅뱅의 신곡들을 만날 수 있 ...
소득세법 개정 적용, 이달부터 월급봉투 달라진다 “나는 얼마나 되나?”
[디오데오 뉴스] 지난해 세법개정안이 이달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다.
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세법 개정안이 사실상 이달부터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직장인들의 급여 봉투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직장인의 급여일이 집중된 이번 주 후반부터 연봉 기준 총급여 7000만 원 소득자를 중심으로 세금 부담이 늘거나 줄어들게 된다.
세법 개정안에 따른 원천징수세액 변화를 규정한 소득세법 개 ...
말레이기, 실종 당일 몰디브 주민들이 저공비행 항공기 목격
[디오데오 뉴스] 몰디브 주민들이 말레이기 여객기 실종 당일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제기됐다.
19일 말레이시아 언론 일간 ‘더스타’ 등 몰디브 뉴스포털의 보도를 인용,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실종된 지난 8일 오전 인도 남쪽에 있는 섬나라 몰디브에서 아주 낮게 비행하는 항공기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몰디브 뉴스포털 ‘하비루’는 “지난 8일 오전 6시 15 ...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 오는 24일 4년만에 컴백… 기대UP
[디오데오 뉴스]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가 오는 24일 4년 만에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조성모는 오는 24일 새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미니 앨범 명은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다. 지난 2010년 12월 미니앨범 'Thank You(땡큐)' 발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오랜 기간 공들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조성모의 감성 발라드 창법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공개된 2장의 자켓 사진을 ...
부산 모세의 기적, 출근길 러시아워에 산모와 아이 살린 시민의식 '감동'
[디오데오 뉴스] ‘부산 모세의 기적’ 영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산모와 아기를 살린 부산 모세의 기적 영상이 전파를 탔다.
지난 10일 포항에 사는 임신 32주차 임신부 최소영 씨는 고속도로 위에서 출산 예정일보다 2개월 빨리 양수가 터졌다. 포항에서 해결할 수가 없어 부산으로 가야만 되는 상황이었다. 조산인 터라 병원으로 급하게 후송되던 중이었다.
포항에서 120km를 와 도 ...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올봄 첫 관측… 19일 아침까지 계속돼
[디오데오 뉴스] 올해 봄 들어 첫 황사가 관측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제주도와 남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 전역에서 올해 봄 들어 첫 황사가 관측됐다.
이번 황사는 올봄 들어서는 처음 관측된 것으로 올해에는 1월 1일 이후 다섯 번째다. 황사는 고비사막과 내몽골 지역에서 발원해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에 온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는 옅은 황사가 북서기류를 따 ...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22년간 오해받고 산 청년 이야기 ‘화제’
[디오데오 뉴스] ‘안녕하세요’에서 22년 간 여자로 오해받고 살아 온 청년의 이야기가 소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에서는 22살 청년 이태관씨의 고민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성스러운 외모로 여자로 오해받아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아직 2차 성징이 오지 않은 이씨는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 수염자국 하나 없는 고운 턱선을 가지고 있었다. 보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