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올 여름 완전체로 컴백 가능성↑ “GD 새 음반 작업 시작”
연예 2014/03/19 13: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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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G엔터테인먼트

[디오데오 뉴스] 그룹 빅뱅이 올여름 컴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한 연예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빅뱅의 지드래곤이 그룹 컴백을 위한 새 앨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며칠 전부터 빅뱅 새 앨범에 담길 곡들의 작업을 정식으로 시작했다”라며 “콘서트에서도 빅뱅 새 앨범 올 여름 발매를 선언한 만큼 여름에는 빅뱅의 신곡들을 만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콘서트에서 빅뱅의 새 앨범 발매 시기에 대해 ‘올여름’이라고 말한 바 있다.



만약 올여름 빅뱅 컴백이 사실화된다면, 이는 2012년 6월 스페셜 앨범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2006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룹 빅뱅의 새 앨범 발매 조짐에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CL이 참여해 주목을 받은 세계적인 덥스텝 DJ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RECESS)’의 타이틀 곡 ‘더티 바이브(Dirty Vibe)’가 19일 기준 미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혜미 기자 pbd_cosmos@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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