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8일(목)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킹투하츠’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하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이승기, 하지원, 윤제문, 이윤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될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킹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 분)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 분)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국경, 신분을 넘어서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이승기와 하지원이 뭉쳐 화제를 받고 있는 ‘더킹투하츠’는 오는 14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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