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분기 매출 227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소녀시대 효과"
연예 2010/05/13 10:02 입력 | 2010/05/13 18: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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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효녀' 소녀시대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



13일 공시된 SM의 2010년 1분기 매출은 227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매출은 전년도 동기 대비 5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동기대비 471% 성장했다.



특히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93억원인것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만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한것이다. 이로서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거두게 됐다.



SM측은 "성장의 주요 요인은 소녀시대 정규 2집 'oh!'의 인기와 2009년 합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SM 소속 아티스트의 왕성한 범아시아적 해외 활동으로 인한 해외 로열티 급증에 기인한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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