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엽기적인 베이글 이마 남녀 ‘베이글 헤드’유행 ‘이제 너희별로 돌아가’
정치 2012/09/27 11:50 입력 | 2012/09/27 11:54 수정

출처:동영상캡쳐
링 모양으로 이마가 툭 튀어나와 베이글 빵을 연상케 하는 ‘베이글 헤드’ 시술이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베이글 헤드는 캐나다의 문신전문 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익스트림 타투’의 일종으로 시술을 받은 뒤 24시간 동안만 지속되는 이마 부풀리기 시술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자 개발사는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며 이마와 피부에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TV채널에 베이글헤드가 소개되면서 특이한 시술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에 출연해 시술을 받은 여성은 ‘공포의 이마 베이글녀’라는 호칭을 얻으며 인터넷 화제의 인물로 소개 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저게 정말 멋있어서 하는 것인가”,”이제 모습을 갖추었으니 너희 별로 돌아가라”,”하다하다 별걸 다하는구나”,”이게 유행처럼 번지는건 이해하기 힘들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글 헤드는 캐나다의 문신전문 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익스트림 타투’의 일종으로 시술을 받은 뒤 24시간 동안만 지속되는 이마 부풀리기 시술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자 개발사는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며 이마와 피부에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TV채널에 베이글헤드가 소개되면서 특이한 시술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에 출연해 시술을 받은 여성은 ‘공포의 이마 베이글녀’라는 호칭을 얻으며 인터넷 화제의 인물로 소개 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저게 정말 멋있어서 하는 것인가”,”이제 모습을 갖추었으니 너희 별로 돌아가라”,”하다하다 별걸 다하는구나”,”이게 유행처럼 번지는건 이해하기 힘들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