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방시혁, "싱어송 라이터도 외적인 것 중요해" 외모 지적 독설
연예 2010/12/11 17: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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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 방시혁이 참가자의 외모를 지적하며 독설을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지난주 일본에 이어 글로벌 오디션 2탄으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오디션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데이비드 오(오세훈)는 싱어송 라이터를 강조하며 준비해 온 기타를 연주하며 박봄의 You And I를 불렀다.



이어 자신이 작사 작곡한 ‘아브라카다브라’를 부른 그에게 방시혁은 “결과에 상관없이 한마디 하겠다”고 말해 데이비드 오를 긴장 시켰다.



그는“싱어송라이터라도 외적인 것이 아주 중요하다”라며 “싱어송 라이터가 엄마가 입혀주는 옷을 입고 나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어쿠스틱 버전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를 불렀던 허지애는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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