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지연이 울랄라세션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백지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랄라세션 인터뷰 마침. 정말 유쾌한 대화. 편집 없이 전량 방송할까 생각 중입니다. 임윤택 씨 어느 때보다 유쾌상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각자 밝은 미소를 띄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백지연은 임윤택과 김명훈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밝게 웃으며 만족스러운 인터뷰를 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백지연의 친필 사인이 있는 저서를 들고 각자 개성있는 포즈를 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울랄라세션의 막내 광선은 “오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너무 멋지세요 누나!”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인터뷰인지 벌써부터 궁금~~”, “편집 절대절대 하지마요!”, “기대되는 방송!”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3에서 버스커버스커와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