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네티즌이 선정한 ‘로코퀸’ 등극 '오싹한 연애로 입지 확실히 굳힐까?'
연예 2011/11/18 17:35 입력 | 2011/11/18 17:41 수정

충무로에서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속속히 컴백하고 있는 가운데, ‘오싹한 연애’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손예진이 네티즌이 선정한 ‘로코퀸’으로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10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은?’이란 설문조사에서 김선아, 김하늘, 이시영을 물리치고 41%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너는 펫’의 김하늘은 37%의 표를 얻어 2위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김선아는 3위를 차지했다.
손예진이 ‘로코퀸 1위’로 뽑힌 이유에는 전작 ‘작업의 정석’, ‘아내가 결혼했다’ 등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소재와 안정된 연기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12월 1일 개봉되는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손예진은 아무도 못 말리는 주사와 귀신을 보는 능력 등을 가진 범상치 않은 여주인공 여리로 분해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손예진은 지난 10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은?’이란 설문조사에서 김선아, 김하늘, 이시영을 물리치고 41%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너는 펫’의 김하늘은 37%의 표를 얻어 2위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김선아는 3위를 차지했다.
손예진이 ‘로코퀸 1위’로 뽑힌 이유에는 전작 ‘작업의 정석’, ‘아내가 결혼했다’ 등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소재와 안정된 연기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12월 1일 개봉되는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손예진은 아무도 못 말리는 주사와 귀신을 보는 능력 등을 가진 범상치 않은 여주인공 여리로 분해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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